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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지, 중공은 미소 지으며 세상을 속였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쉐리 편역 보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 세계에서 폭발했고, 감염 및 사망자 수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중공은 바이러스가 폭발하기 전부터 줄곧 진상을 온 힘을 다해 숨겨왔다. 이런 수법은, 중공이 발표한 정보에 대해 독일 언론은 갈수록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게 했다. 독일에서 발행량이 가장 많은 신문 ‘빌트(Bild)’는 2020년 3월 12일 ‘중국은 이렇게 미소 지으며 세상을 속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했다. 그 기사에서 중공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또한 독일과 중국의 협력에 대해 질의와 반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사에서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은 가장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우리에게 제시했다. 이 미소 짓는 나라가 미소 지으며 대놓고 우리를 한 번 또 한 번 속였다.” 이에 대해 기사에서 네 가지 사실을 나열했다.

첫 번째는 중공 지도자는 바이러스가 처음 폭발한 2주간 각종 방식으로 진상을 숨기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했다.

두 번째는 ‘내부 고발자’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경찰에 의해 소리 내지 못하게 됐고, 나중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리원량의 진실한 사인(死因)에 대해 기사에서 역시 의문을 제기했다. ‘빌트’는 평론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사망했는지 세상은 영원히 모를 것이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 중 그는 가장 젊고 신체가 가장 건강한 그런 부류에 속할 것이다.”

세 번째는 중공의 데이터 조작이다. “국제 전문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처음부터 곧 감염자 수에서 속임수를 썼다. 그곳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발병하고 사망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네 번째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전파된 후 중공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외국에서 왔다.”라고 발표했다.

기사는 독일과 중공의 이런 정권 협력에 대해 우려했다. 기사에서 “최소한 마찬가지로 나쁜 것은, 독일이 몇 주간 다만 중공의 코로나바이러스 속임수를 관찰하기만 하고 대책을 찾지 않은 것이다.”, “기만하는 것은 한 방면이고, 기만을 원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기만을 원한다.”라는 원인에 대해 기사에서 이익에 대한 추구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독일 폭스바겐은 매년 중국으로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한다. 그렇다면 폭스바겐 사장은 곧 중공의 인권에 대한 박해를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독일은 또한 정보기관의 경고도 마다하고 화웨이(華爲)와 협력했다. 왜냐하면, 중공은 5G 휴대폰을 감시용으로 하지 않기로 ‘보증’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상적인 나라는 중공과 같은 이런 정권과 협력할 수 없다. 기사는 마지막에 말했다. “초강대국으로 통하는 길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결코 그들이 세상에 대한 마지막 한 번의 속임수가 아니다. 어떻게 그들의 속임수에 대응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0/402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