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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뉴욕 퍼레이드에서 화인 4백 명이 삼퇴

글/ 밍후이기자 차이쥐 뉴욕 종합 보도

[밍후이왕] 2018년 10월 21일 주말에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차이나타운인 브루클린 8번가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공의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또한 중국 동포들에게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해서 평안을 지키라고 권했다. 현장에서 관중들은 반응이 뜨거웠고 퍼레이드 행렬의 풍모를 칭찬했다. 이날 400여 명이 삼퇴를 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图1~18:法轮功学员在纽约第三大华人社区布碌仑第八大道举行盛大游行'
뉴욕에서 세 번째로 큰 브루클린
8번가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대형 퍼레이드

당일 오전에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었다. 경찰은 11시 전에 도착했다. 수련생들은 일찍부터 퍼레이드 준비를 했고 단체 연공을 했다. 오후 2시에 천국악단의 웅장한 연주 소리가 8번 대로 66번가에서 울려 퍼질 때 태양이 구름을 뚫고 나와 따뜻하게 비추고 바람은 멎었다.

8번 대로에서 천국악단의 웅장한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용춤, 깃발, 작은 꽃배, 현수막 대오 등 다른 주제의 약 20팀이 질서 있게 66번가에서 42번가로 행진했다. 눈에 보이는 열 몇 개 거리에는 모두 파룬따파 깃발이 있었다. 웅장한 퍼레이드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행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했고 연이어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했다. 사람들은 말했다.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처음으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젊은 여성은 바쁘게 퍼레이드를 녹화했다. “정말 멋져요. 인터넷이 되면 생방송을 했을 거예요.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겠어요.”

푸젠성에서 이민 온 노인,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요.”

푸젠성에서 이민 온 노부인 리샹은 파룬궁 행렬이 질서정연하게 지나갈 때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흘릴 뻔했다고 말했다. “이 공법은 정말 좋아요. 이렇게 추운 날에 퍼레이드를 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진선인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데 사람을 해칠 수는 없어요. 나도 연공하고 싶어요.” 그녀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채 행진하는 요고대에 대고 연거푸 말했다. “좋아요. 좋아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1~2년 후에는 나도 반드시 파룬궁을 연마해서 용감하게 참가하겠어요.”

리 씨의 말문은 쉽게 닫히지 않았다. “공산당은 사회주의가 좋아서 자본주의가 꼬리를 사리고 도망갔다고 말하지만 결국 공산당은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해치며 착취하고 부정부패했어요.” 그녀는 공산당이 처음부터 사람을 깊이 기만했고 중국영사관이 여권을 통제, 계속해서 해외 중국인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지금 해외에 아주 많은 화인 공산주의자들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주 많은 사람이 공산당에 기대서 먹고 살아요. 많은 숨은 특무들이 돈에 매수되어 있어요.” 그녀는 많은 사람이 중공의 뒷돈을 받고 매수된 것을 직접 봤다.

“우리는 한평생 공산당에 속았어요.” 리 씨는 ‘9평 공산당’을 보고 나서 진상을 알게 되고 많은 탐관이 응보를 받을 날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지금 그녀는 매일 ‘대기원시보’를 본다. “나는 매일 이 신문을 보고 있는데 올바른 기풍과 도리가 있어요.”

푸젠성에서 온 장 씨는 걸음을 멈추고 아이와 가만히 퍼레이드를 구경하면서 현수막과 전시판이 전하는 의미를 음미했다. “퍼레이드가 정말 좋아요. 이전의 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관한 신문 보도는 사람을 속이고 민주적이지 않으며 진실하지 않았어요.” 그는 퍼레이드를 보고 난 느낌을 말했다.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국민들을 속였어요. 현재 중국은 공기가 오염되고 환경이 나빠졌고 경제가 붕괴하였으며 물가는 올랐어요.”

홍콩에서 이민 온 노인, “파룬궁은 더 애국합니다.”

어릴 때 홍콩에서 뉴욕에 이민 온 여성 나 씨는 8번 대로에 살면서 처음으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았다. 그녀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보고 아주 감동해서 울컥했어요.”

나 씨는 ‘장쩌민 사법처리’ 현수막을 보고 가장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 현수막은 자신의 할머니 아마(阿嬷)와 고모가 여러 해 전에 공산당에 의해 비판받아 사망한 일을 생각나게 했다. “아마(阿嬷) 할머니는 해외에 연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족[小脚]을 당하고 오랫동안 시달림을 당했어요. 숙부는 일찍이 조국 건설이라는 미명으로 대륙으로 끌려갔다가 결국 특무가 되어 문화대혁명 때 반복적으로 비판을 받아서 정말 비참했어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 의해 공산당이 무너지는 것을 보니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해요.”

그녀는 공산당의 비인간성을 깊이 체험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의 인권침해 중지 호소 활동을 ‘반(反)중국’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녀는 바로잡아 주었다. “파룬궁은 당신들보다 나라를 사랑합니다. 애국은 공산당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당은 사람을 살해하고 같은 편끼리 싸우게 합니다. 반박해가 바로 애국입니다.”

퍼레이드 행렬 양편에는 아주 많은 사람이 미소를 머금은 채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 중지’, ‘삼퇴하면 평안을 받는다’ 세 진영이 기세등등하게 거대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수련생들은 진상 자료와 공들여 만든 연꽃을 들고 웃는 얼굴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고 눈물을 글썽이다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천국악단이 연주하자 한 여성이 두 아가씨를 데리고 수련생에게 와서 연꽃을 부탁했다. 수련생들은 그녀에게 삼퇴를 했는지 묻자 여성은 삼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아서 두 딸에게 연꽃을 들라고 말했다. 그중 한 명은 전에 삼퇴를 했고 다른 한 명은 삼퇴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그녀의 삼퇴를 도왔다. 퍼레이드가 시작되었고 수련생들은 또 다른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천국악단의 연주가 아주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도중에 수련생은 신이 나서 천국악단 사진을 찍는 여성을 만났다. 수련생이 다가가서 자료를 건네자 그녀는 받아들었고 수련생이 삼퇴를 권할 때 그녀는 시원시원하게 동의했다. 그녀는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고 아주 감동했다.

앞다투어 삼퇴하는 관중들

한 파룬궁 수련생이 40여 세의 여성에게 연꽃을 주면서 말했다. “당신께 복을 드릴게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해요. 도덕이 승화하면 신체가 건강해져요.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믿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여성은 즐겁게 연꽃을 받았다. “고마워요. 오늘 날씨가 이렇게 춥고 바람이 부는데 당신들은 아주 멀리서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시네요. 정말 대단해요.” 수련생이 그녀에게 삼퇴했는지 묻자 그녀는 어릴 때 소선대에 가입했는데 벌써 탈퇴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그것은 나이가 차서 탈퇴한 것일 뿐 공산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독한 선서를 제거해야 하고 중공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기쁘게 삼퇴했다.

이때 옆에 있던 관중들이 연꽃을 달라고 모여들어 삼퇴를 했다. 그중 한 관중이 말했다. “지난번에 연꽃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당신들이 오면 연꽃을 부탁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몇 송이 더 주세요. 가족에게 가져다주겠어요.” 자신을 중공 조직에서 삼퇴시켜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옆 사람에게 빨리 연꽃을 받고 삼퇴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실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상을 알고 삼퇴하다

퍼레이드 행렬을 보던 두 청년이 용춤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위풍당당해요. 중국인의 영광을 보여주네요. 중국인은 5천 년 휘황찬란한 문명과 유구한 역사가 있어요.” 요고대가 지나갈 때 그들은 또 말했다. “이 북소리는 우리 중국인을 깨우치게 해요.” 그들은 중국인은 염황의 자손이지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않는다는 파룬궁 수련생의 말을 듣고 당단대에서 탈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았다. 그들은 연거푸 진상을 알려준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퍼레이드 기간에 45명이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고, 124명이 공청단과 소선대를, 250명이 소선대를 탈퇴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3/376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