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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빗속에서 서명

글/ 북아일랜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북아일랜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16년 5월 21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시 중심가에 있는 아서 광장(Arthur Square)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함과 동시에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17년 동안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다.

진상 활동 중에 소낙비가 내렸는데도, 선량하고 소박한 많은 북아일랜드 시민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자발적으로 연공동작에 대해 문의하고 또 잔인무도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단호하게 거부하면서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란에 서명했다.

图1:北爱尔兰贝尔法斯特市中心最繁华的亚瑟广场上,不断有热心民众来了解真相并支持法轮功反迫害。

북 아일랜드 벨파스트 시 중심가에 있는 아서 광장에서 전개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진상 활동행사에 많은 시민이 끊임없이 모여들어, 반박해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빗속에서 시민들 지지

반박해 활동 당일 자주 소낙비가 내렸지만, 그런 날씨는 선량한 사람들이 벌리는 도움의 손길을 막지 못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모여들어 반박해 서명란에 서명했다.

图2:雨中,高大的父亲与幼子在撑起的雨衣下签字表示支持法轮功。

빗속에서 한 아버지가 어린 아들과 함께 펼친 우의 아래서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한 아버지는 어린 아들과 함께 현장에서 중공의 박해 진상 내용을 들은 후, 쏟아지는 비를 무릅쓰고 서명했다. 세찬 빗발에 서명지가 젖었지만, 수련생들이 펼친 우의 아래서 큰 키를 굽히고 서명했다.

图3:一对情侣在雨中互相遮挡雨水,在反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人体器官的表格上签字。

한 쌍의 연인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서로 비를 막아주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애 대한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고 있다.

한 쌍의 연인이 빗속에서 서로 비를 막아주면서 정중한 태도로 서명했다. 그들은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图4:法律系大学生多次支持法轮功学员活动,并主动为学员撑伞。

법과대학생이 여러 차례 파룬궁 활동을 지지했는데,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산을 펼쳐주는 등 수련생들의 진상 활동을 도와줬다.

한 법과대학생이 진상 내용을 듣고 반박해 서명을 한 바 있는데, 그가 지난주에는 여자 친구를 데려와 서명하게 했고, 또 파룬따파의 날 경축활동 행사 때는 현수막을 펼쳐 들거나 수련생에게 우산을 펴주는 등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정의로운 목소리

폴란드에서 온 한 젊은이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하는 것을 폭로한 전시판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오랫동안 살펴봤다. 그는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무엇 때문에 이처럼 참혹한 일이 발생했는가?”라고 수련생에게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대답해줬다. 역사상 중공은 여러 차례 중국 인민을 참혹하게 박해했는데, 그 중공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까지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준칙으로 하기 때문에 도덕심이 함양되고, 수양이 높아지며, 또 건강이 모두 좋아졌으므로 1992년부터 1999년 7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이 급격히 증가하여 1억 명이 수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산당 독재체제는 수련단체가 그렇게 방대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공포심을 느끼게 된 것이다. 비록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용납하지 않았다. 당시 중공 독재집권자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해 참혹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폴란드 젊은이는, 20여 년 전 그들 역시 공산당국가였기 때문에 현 중공의 그런 탄압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당신들이 한 일은 매우 의의 있는 일입니다. 계속 견지하여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 반박해서명란에 서명했다.

문장발표 : 2016년 5월 2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5/329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