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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 정상회의기간 파룬궁 중공박해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 차이쥐 기자 뉴욕 종합보도) 2014년‘유엔 기후 정상회의’가 9월 23일(미국 현지시간) 유엔 본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최다수의 각국 정상과 정부 지도부가 참가했다. 뉴욕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유엔 본부와 중공대표들이 머무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앞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15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동시에 회의에 참가한 중공대표 장가오리(張高麗)가 파룬궁에 대해 저지른 악행을 특별히 폭로하면서 선과 악에는 그에 맞는 보답이 있는 것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자는 기필코 천벌을 받게 될 것임을 장가오리 일당에게 엄중 경고했다.

  图1-4:纽约联合国气候峰会,法轮功学员抗议中共迫害。

뉴욕 유엔 기후 정상회의, 파룬궁수련생 중공박해에 항의

 

유엔 본부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앞에는‘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파룬궁박해를 정지하라’,‘세계는 진(眞)선(善)인(忍)이 필요합니다’라고 기재된 중문, 영문으로 된 현수막이 눈에 아주 잘 띄게 높이 걸려 있었다. 수련생들이 조용히 앉아 연공하는 상화로운 모습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질서를 유지하는 한 경찰은“이들은 아주 평화로우며 지금 가부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평화롭고 선량한 사람들을 중공은 도리어 용인할 수 없어하다니 그야말로 그 사악함의 극치를 보아낼 수 있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가오리의 죄책은 면하기 어려운 것

당일 행사 주최 측 일원인 데이비드 톰킨스(David Tompkins,50세)선생은 파룬궁을 수련한지 13년이 되었다. 그는 또 중국인들의 중공 부속 조직 탈퇴를 추진하는 탈당센터의 대변인이기도 하다.

데이비드 톰킨스는“(중공대표)장가오리는 파룬궁 박해 원흉 중 한 명이다. 이런 사람이 현재 유엔 회의에 참석 중이다. 이 역시 우리가 이 자리에 서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는 장가오리에게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반드시 하늘의 응징을 받게 될 것이다.”

장가오리는 현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공산당조직부서기이다. 1999년 7월 이래, 장가오리는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추종하여 광둥, 선전, 산둥, 톈진 등 지역에서 임직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여 해당 지역의 수천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체포, 불법 감금당하게 하고 불법 판결을 선고받게 하여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혹형으로 불구가 되게 만들고 사망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장가오리는 집단학살죄, 혹형죄, 반인류죄를 범한 혐의를 갖고 있으며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데 유력한 공범자다.

국제사회에 폭로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 중 산둥성에서만 하더라도 첸포산(千佛山)의원 간장이식센터, 톈진시 제1센터의원 장기이식센터 등 여러 장기이식기구들은 모두 대량의 생체장기적출 의혹을 갖고 있는 기관들이다. 2010년 7월 장가오리는 톈진시 제1센터의원 장기의식센터 시찰 중에 “계속해서 장기이식의 우세를 발휘하라”고 고무격려하기도 했다. 그 해 해당 센터의 간 이식 총 건수는 전국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생체장기적출은 곧 살인이다

행사기간동안 배포된 진상자료 중에는‘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관련 신문기사내용도 있었다. 매일 수천 장의 진상자료가 배포되어 나갔다. 선량한 민중들은 이처럼 잔혹한 죄악이 지금도 계속 발생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한 뉴욕시민은 신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 한 후, 재차 수련생에 대해 상황을 묻더니 나중에“이것은 살인(It’s a murder)이다”라고 말했다.

수련생 리아는 한 유태인 노인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왜 중공의 무고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의 죄악에 대해 설명했다. 노인은 감히 믿을 수 없어하며 반복해서 물었다.“정말인가요? 정말로 발생하고 있나요? 왜 저는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을까요?” 이 때 이곳을 지나던 한 젊은이가 말했다.“맞습니다. 모두 진실입니다. 당신은 그녀의 말을 믿으세요.”노인은 신문을 잘 접어서 호주머니에 넣으며 박해가 하루 빨리 정지될 것을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경찰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해

유엔 본부 앞에서 흰색 제복을 입은 한 경찰이 참지 못하고 수련생 리아에게 물었다.“당신들은 이처럼 평화로우며 단지 가부좌하고 연공할 뿐인데 왜 박해를 당하고 있는가요?”리아는 그에게 파룬궁이란 무엇이고,‘眞·善·忍(진·선·인)’의 이념은 1억 명의 심신에 승화를 가져왔으나 거짓과 폭력으로 통치를 유지하는 중공은 도리어 파룬궁에 대한 억만 인들의 믿음을 용인 못하고 15년에 달하는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으며 심지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판매해 폭리를 얻은 죄악에 대해 상세히 알렸다. 경찰은 듣는 내내 고개를 저으며 이 일체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했다. 나중에 경찰은 이 공법이 이처럼 상화롭고 이처럼 아름다운데 나도 정말로 너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유엔 기후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유엔 본부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앞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일어나 정의의 목소리를 내어 박해정지를 도울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이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5/298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