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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신년 퍼레이드, 관람객들 파룬궁에 찬사 이어져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윈윈 호주 시드니에서 보도) 중국의 신년 초팔일인 2월 17일, 시드니 시는 저녁 8시에 일 년에 한번 열리는 중국 신년 꽃등 대 퍼레이드 공연 서막을 올렸다. 떠들썩한 거리는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47개 팀은 현지 화교, 한인, 베트남단체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로서 20여대의 꽃차, 가곡 공연, 타악기, 민족무용, 무술 등을 포함하며 퍼레이드에 참가한 공연자 수는 3,500여명에 달했다. 이 행사는 시드니에서 17년간 이어져 왔으며, 파룬궁단체도 요청에 의해 이 성대한 명절 축제에 참가했다.

공연날 밤, 시드니 시중심의 죠지 대거리에는 불빛이 휘황찬란했고 10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연도에서 구경했다. 매년 중국 신년퍼레이드는 이미 현지 주민들이 즐기는 중국문화의 하나의 상징으로 되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웅장하고 힘 있는 북소리와 자태가 장중하고, 진용이 정연한 대오는 지나가는 모든 곳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바로 뒤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제작한 정교한 대형 꽃차가 따랐다. 차위에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라고 쓰인 현수막과 정밀하게 제작된 파룬도형이 걸려있었고, 차위에는 거대한 금색 연꽃에 당나라 복식을 한 소녀가 앉아있었다. 유유하게 흐르는 음악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상화로움을 체현했다. 이 장면에서 짙은 동방 정취가 베어 있었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나타냈으며, 화인들의 신년에 즐거움과 축복을 가져다주었다.

피룬궁수련생 장(張)여사는 퍼레이드 참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는 뇌혈관 질환이 있었고 의사는 나에게 더 발전하면 뇌혈전으로 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걷는 것조차 매우 힘들었고, 매일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질병들이 전부 사라졌고 정신이 매우 맑아졌고 활기찼으며, 조금도 힘든 느낌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의 도덕 역시 승화되었습니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하며, 대법에 감사합니다.”

관람객들 중 베이징(北京)에서 온 류(劉)여사는 “오늘 퍼레이드 행렬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바로 파룬궁 천국악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우 기율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나에게도 몇 명의 파룬궁 친구가 있는데 그들은 모두 매우 선량한 사람들이며, 중공이 무엇 때문에 늘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길거리에서 늘 박해 반대서명을 받는 것을 보았고, 나 역시 서명했습니다. 나는 중공이 빠른 시일내에 파룬궁에 대한 이번 박해를 중지할 것을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배경소개 : 파룬궁은 파룬따파, 혹은 대법이라고 불리며 리훙쯔(李洪志)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파한 불가 상승수련대법이다. ‘쩐, 싼, 런(眞善忍)’을 기본 가르침으로 하여 우주 연화원리에 따라 수련하는 것이다. 무수한 사람들의 수련실천 증명에 따라 파룬따파는 대법대도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에 온정을 주고, 사람들의 신체소질과 도덕 수준을 제고하게 하는데 역시 가늠할 수 없는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고,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 반대와 진상활동을 불러일으켰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20/270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