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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 오페라 축제기간의 진상(사진)

문장/ 쾅츠

[밍후이왕] 2011년 8월 6일은 와그너 오페라 축제기간 세 번째 되는 주말이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독일 바이로이트 시 중심거리에서 활동을 했는데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으며 또한 1억 명이 중공의 당, 단, 대(黨, 團, 隊)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성원했다. 바이로이트 거리에서 거닐던 많은 와그너 오페라 축제의 관중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서명하여 중공의 폭행을 비난했다. 7만 명 인구가 살고 있는 작은 도시는 비록 대도시처럼 구경하는 민중들이 빼곡하게 많지는 않았지만 몇 분마다 한명씩 다가와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德国拜罗伊特市中心步行街上,人们驻足了解法轮功真相和中国的三退(退出中共党、团、队)大潮'

독일 바이로이트 시 중심거리에서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진상과 중국에서의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의 탈퇴)의 큰 흐름을 이해했다.

현재 이 도시에서 진행되는 35일간의 와그너 오페라 축제는 세계 각지의 문예단체, 예술가, 영화계 스타, 금융계, 기업가 및 정계 주요인사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게다가 새로운 규정으로 인해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은 8월 14일 노천광장에서 세계로 생중계하는 와그너 오페라에 참여할 수 있다. 현지 매체에서는 노천광장에 모이는 사람들의 수는 약 만 명에 달할 것이라 추산했다. 각 공연단체 역시 이 도시에 와서 기예를 보여주었고 이 도시의 기타 극장들에서도 음악회, 음악 강좌와 청년 오페라를 열었다.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파룬궁에 대한 진상과 중공사당(邪黨)의 관련조직에서 1억 명이 탈퇴한 소식을 이해한 후 이 정보를 그들의 고향 즉 세계각지에 가져갔다.

8월 초부터 9월 3일까지 바이로이트 시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활동이 있다. 시 중심에서는 또한 유럽 진선인 미술협회가 개최하는 2주간(8월 8일부터 21일까지)의 ‘진선인(眞善忍)미술전’도 있었다.

'古宫殿大厅里,人们欣赏真善忍美展,聆听法轮功真相'

고궁(古宮殿大廳)에서 사람들이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을 감상하며 파룬궁진상을 들었다.

‘진선인(眞善忍)미술전’이 개최된 건물의 원래 명칭은 다스 알테 슐로스(das Alte Schloss)이며 전 바이에른 지역정부의 사무실 건물 중의 하나였다. 이곳은 와그너 오페라 축제기간 동안 외부에 대여해주지 않은 지 이미 수년이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다스 알테 슐로스의 주인인 바이에른 주 프란크 지역의 의장 윌리엄 웨닝(Wilhelm Wenning )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의외로 이곳에서 미술전을 개최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많은 관중들이 미술작품들을 감상한 후 놀라움을 표시했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폭행을 비난한 외에 어떤 참관자들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표시하기도 했다.

문장발표 : 2011년 08월 1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4/245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