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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경일 퍼레이드서 환영받은 파룬궁(사진)

글/ 밴쿠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7월 1일 밤, 캐나다 밴쿠버 시 중심에서 캐나다 143주년 국경일 퍼레이드를 개최했는데 현장분위기는 뜨거웠고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중에서도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대가 매우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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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캐나다의 날’ 퍼레이드에 참여한 밴쿠버 파룬궁수련생들

7시경 퍼레이드가 시작될 무렵 시중심 주요 거리에는 5만 여명의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어떤 이는 단풍나무 기발을 흔들었고 어떤 이는 사진기를 들고 이 황홀한 장면을 끊임없이 촬영하며 국경일을 축하했다.

퍼레이드 대오 중에는 서방 각 민족 후손들을 제외한 황인족인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으로 구성된 대오들이 각 민족 단체의 문화와 특색을 공연했다. 48개 대오 중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요고대, 꽃차의 독특한 풍채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퍼레이드가 종점에 이르렀을 때 많은 서양 청년들은 파룬궁 요고대의 리듬에 맞춰 기쁘게 춤췄다. 한 아시아계 청년은 파룬궁수련생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기쁘게 쫓아가 진상전단지 한 부를 요구했다.

대륙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지 10년이 된 왕 여사는 말 “오늘 퍼레이드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즐겁게 했고, 대륙에서는 여태껏 이러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상하이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한 부부는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보고 “파룬궁은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 대오를 보며 손을 흔들어 주었고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고 어떤 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기도 했다.

같은 날, 밴쿠버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리치몬드시의 국경절 및 ‘연어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캐나다 밴쿠버는 매년 10월 강를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 떼가 이미 가장 큰 관광 요소가 됐다. 매년의 7월 1일은 스테벤스톤의 연어축제이며 또한 캐나다 국경일의 주요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리치몬드 시는 인구비율의 절반 이상이 중국 대륙에서 온 화인들이 집중 거주하는 도시다. 2010년 7월 1일은 캐나다 143주년 기념일이며 또한 56기 ‘연어축제’이기도 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모두 102개의 단체에서 참여해 많은 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 중 백여 명으로 구성된 파룬따파 천국악단, 요고대, 꽃차 등의 연주는 감동적이었고, 대오 역시 장관이었으며 사람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일부 수련생들은 거리 양측에서 오가는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렸다.

문장발표: 2010년 07월 0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4/226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