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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중국대사관 직원에게 공산당 탈당 권유(사진)

글 /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4월 28일】 2010년 4월 1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메가 쿠닝안(Mega Kuningan)에 위치하고 있는 중공대사관 앞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먼저 대사관 앞에서 정념(正念)을 하고 퍼레이드를 시작했는데, 선두에는 요고대(腰鼓隊)가 앞장섰으며 현수막대열이 그 뒤를 이었다. 수련생들의 손에 들고 있는 현수막은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와 진(眞), 선(善), 인(忍) 및 중공대사관 직원들을 격려하여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탈퇴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의 아름다운 퍼레이드를 펼쳐 보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의 아름다운 퍼레이드를 펼쳐 보이다.

중공 대사관 앞의 파룬궁수련생들

이 행사는 7천만여 명의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에서 탈퇴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며, 탈당 열풍의 세찬 기세는 막아낼 수 없다. 2004년 말부터 『9평공산당』이 발표된 이래 수천 수만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거짓말을 정확히 인식했다. 중공은 멸망하기 직전 수많은 반(反) 인류의 죄악을 범했고, 덕(德)을 중히 여기고 선행을 강조하는 중국전통문화를 파괴했으며, 지난 10여 년 간 무자비하게 파룬궁을 박해했다.

선행에는 선과(善果)가 있고, 악행에는 악과(惡果)가 있다. 중공으로부터 탈퇴하는 것은 하나의 현명한 선택일 뿐만 아니라, 또한 아름다운 미래를 소유할 수 있는 하나의 유일한 선택이기도 하다.

근무 중인 경찰관은 파룬궁의 평화로운 행사를 이해했다. 한 경찰은 공산당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 동시에 지난 몇 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영사관 앞에서의 활동을 관찰했던 어느 한 기자가 말했다. “대사관 문이 늘 닫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여태껏 단 한 명의 대표도 파견하여 파룬궁 수련생들과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그러나 시민들과 대화하는 것은 다른 나라 대사관에게 있어서는 아주 평범한 하나의 일에 불과하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행사는 항상 평화롭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8/2224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