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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공연, 유럽·북미·아시아에서 계속되다

4월 11일, 션윈순회예술단은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에서 북유럽순회공연의 막을 내렸다. 무용가 프랭크 누보얼은 부인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하였는데 그는 말하기를 “션윈의 프로그램은 정말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전체 무용의 편성, 대형(隊形)과 무용동작은 아주 조화롭고, 음악과의 조율도 아주 적절합니다. 저의 모든 경험으로 볼 때, 프로그램의 편성은 아주 걸출합니다!”고 하였다.

또 누보얼 부인은 션윈무용의 미(美)는 내심으로부터 온다고 느꼈다면서 “션윈무용의 영혼은 배우의 내심으로부터 체현되어 나오며 매우 아름답고 조화롭습니다. 미에 대한 이런 갈망은, 아주 감상할만하며 그런 동작들은 마치 한 사람이 춤추고 있는 것 같았고, 개인과 전체의 배합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색채와 일체가 모두 다 그처럼 아름다웠고 또 중국의 각기 다른 지역의 민족의상과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명년에 꼭 다시 공연을 볼 것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라고 하였다.

의상설계사 안나 리사양거는 션윈의 의상을 특별히 좋아하였다. 그녀는 “션윈의 의상 색채가 눈부시게 아름다워 그야말로 사람들에게 놀람과 기쁨을 줍니다. 션윈이 이런 특별한 무용방식으로 문화를 보여주는 데 대해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서유럽 혹은 전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아한 방식으로, 문화와 역사를 표현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라고 하였다.

4월 10일 오슬로에서의 션윈 첫 공연이 끝난 후, 노르웨이 관객들은 일어서서 장시간 박수를 쳤고, 션윈 예술가들은 5차례나 커튼콜(curtain call – 배우를 무대로 다시 불러내기)을 받았다.

4월 8일 밤, 스웨덴Linköping시 음악홀에서 열린, 션윈 순회예술단의 공연은 스웨덴 각계에서 온 관중들을 감동시켰는데, 어떤 이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저는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감격해 했다.

스웨덴 국회의원 유웬디 앤더슨 여사는 션윈 공연을 본 후 “너무 훌륭합니다,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션윈이 인생의 의의를 사고하도록 사람들을 계발시킵니다.”라고 감탄하였다.

기자 에리카는 3백리 떨어진 곳에서 찾아와 션윈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마치 천국세계에서 온 것 같다며, 자신이 행운이라고 했다. 그녀는 션윈공연이 사람들에게 선념을 불러일으키고, 세계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으며, 사랑과 계발로 충만했고, 현재 이처럼 높은 수준의 공연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션윈국제예술단은 미국 시카고 가극원에서 이틀 동안 3회 공연을 하였고, 4월 11일 밤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막을 내렸다. 화려한 가무는 관중들로 하여금 정통적인 중화문화를 충분히 느끼게 하였으며, 순선순미한 공연은 관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떠나기 아쉬워하였다.

백악관 아시아태평양 고문위원회 의장을 지낸 루디 파민투안(Rudy Pamintuan)은 4월 11일 오후 귀빈 초대회에 참석하여 자신이 아직도 션윈공연의 미묘함 속에 잠겨있다고 하면서 “공연은 아주 훌륭합니다! 제게 가장 좋았던 것은 호랑이가 나오는 프로그램 「무송이 호랑이를 때려잡다」와 「수수」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안무가 아주 훌륭합니다. 안무와 복장은 한데 잘 결합되어, 배우들에게 아름다운 시각효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고 했다.

션윈예술단은 4월 7일과 8일 캐나다 위니펙 시(市)의 센테니얼 콘서트홀(Centennial Concert Hall) 에서 2회 공연을 했다. 션윈은 금년에 처음으로 위니펙에 왔으며, 60만 인구의 위니펙 시의 입장에서는 션윈의 방문이 문예성전이라고 할 수 있다. 연방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치요인들 여러 명이 션윈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었다.

국회의원 애니타 네빌(Anita Neville)은 션윈이 서방사회에 정통적인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공연 속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역사와 박대 정심한 문화가 내포되어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런 문화들은 다양하고 복잡하며 단일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과거에 체험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무용은 우아하고 고상하며, 편성은 독창적이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녀는 또 예전에는 이와 유사한 예술을 보지 못했는데 예를 들면, 「수수(水袖)」는 매우 아름다웠고 마치 자신이 무아지경에 빠진 것 같았는데 물의 흐름과, 흐름 속에 담겨있는 평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4월 12일 밤, 션윈뉴욕예술단은 가오슝현 근로복지(勞工育樂)센터에서 5회 공연을 원만히 마쳤다. 매년 션윈공연을 관람하는 펑산(鳳山)시장 쉬즈제(許智傑)는 션윈의 세련된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션윈은 정말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프로그램 중에 많은 중국의 각 민족들이 나오는데, 션윈이 넓은 도량과 정신으로 중화문화를 발양하는 데 감사를 드립니다.”고 했다.

가오슝시 미술보급추진협의회(美術推廣協進會)이사장 란황위펑(藍黄玉鳳)은 션윈공연에 깊은 촉동을 받았다. 그녀는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프로그램마다 비할 바 없이 훌륭했습니다. 저는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고 찬탄했다. 또 “프로그램들이 아주 정통적이었고, 저희들한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이 생기게 했습니다.”고 했다.

문장완성: 2010년 4월 15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 제 431기> 중요시사>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