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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피비린내 나는 장기 적출』 발표식, 캐나다 국회에서 개최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대륙에서 생체장기적출 당한 것을 폭로한 책 『피비린내 나는 장기 적출』 (Bloody Harvest,The killing of Falun Gong for their organs)이라는 책이 출판됐다. 11월 16일 캐나다 국회 ‘파룬궁 친구들’ 신간서적 발표 행사에서 작자 데이빗 메이터스(David Matas)와 데이빗 킬고어(David Kilgour) 두 조사원이 이 책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에 의해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새로운 증거들이 제공되어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메이터스는 이 책은 조사보고에 대한 제3판이며 많은 증거는 앞의 두 책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두 조사원은 2006년 1월부터 2007년 7월 사이에 주로 국제장기이식 여행단의 이식정황을 상대로 조사했다고 했다. “현재 이 시장은 이미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연구의 중점은 기본적으로 중국 현지 장기시장과 이식정황이다.” 데이빗 메이터스는 말했다.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하는 여행단은 확실히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 개변되지 않고 개선되지 않은 정황은 아직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빗 메이터스가 말했다. “중국정부는 기증이라고 하는데, 현재 그들은 더욱 합리적인 이유를 달았는데 장기기증자는 사형수라고 했다.” 계속하여 말했다. “파룬궁 박해 전후로 사형수의 숫자는 줄곧 불변이었는데, 박해가 시작된 후 장기이식의 숫자는 직선으로 상승했다.”

데이빗 메이터스는 말했다. “‘대사면 국제’의 데이터에 의하면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중국의 사형수 숫자는 대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장기이식의 숫자는 동일한 시기에 있어서 변화가 크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문제는 장기이식의 전통적인 공급원은 급격히 줄어드는 정황에서 이식숫자가 불변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럼 이러한 액외(額外)로 되는 장기 공급원은 어디일까?” 그가 말했다. “이 점은 UN 혹형 조사전문가의 관심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에게 해석할 것을 요구했었다.”

데이빗 킬고어는 중국 노동교양소 계통의 불법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그가 말했다. “공산당은 가히 사람들을 노동교양소에 4년 동안 감금할 수 있다. 갇힌 사람은 그 어떤 자문과 상소할 가능성이 없다.” 그는 캐나다와 기타 다른 국가에서 입법하여 중국의 노동교양소의 노예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이 책에는 캐나다 정부에 25개의 건의를 제출했으며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하는 행위를 제지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국회의원 보리스(Borys Wrzesnewskyj)는 기자회견에서 두 명의 조사원의 업적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가 말했다. “그들은 이 죄악적인 사건을 똑똑히 밝힌 천사들이다.” “가장 암흑과 같은 곳에 빛을 뿌리고 있다. … 그들이 한 일은 가장 약세에 처하여 있고 장기를 적출 당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과 인류를 위하여 빛을 발산하고 있다.” “어느 날엔가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이 정의의 한편에 서 있었음을 알 것이다.”

국회의원 제임스(James Lunney)는 두 조사원의 신간 서적은 우수하며 위대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가 말했다. “우리는 침묵을 지킨 대가를 감당할 방법이 없다.”

캐나다 전 사법부장이며 오래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어윈(Irwin Cotler)은 말했다. “두 작가의 조사는 국제사회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사업과 세계 각국을 누비며 쌓은 경험과 동원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어떤 일이 발생되었는지 모를 것이다. 이들은 인권의 항쟁과 특히 파룬궁을 위한 항쟁에서 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는 일에 큰 일을 했다. 우리는 모두 수익자이다.”

2006년 7월 6일 데이빗 메이터스와 데이빗 킬고어는 제1판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생체장기적출한 것을 조사하고 기소한 것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다. 얻어낸 결론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생체장기적출한 죄악은 줄곧 발생되고 있었으며 전 중국에 널려져 있다. 데이빗 메이터스는 그 당시에 말했다. “기소한 내용과 우리가 발견한 것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우리로 놓고 말하면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서 전례가 없었던 사악한 것이다.”

데이빗 메이터스는 말했다. 그는 이 책의 출판으로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죄악을 폭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을 희망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행동에 참가하여 그것을 저지할 것을 바랐다. 그와 데이빗 킬고어는 세계각지에서 이 책을 추광하고 있으며 인권에 대한 문제를 담론하고 있다.

인권, 이민과 난민의 법률 부문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데이빗 메이터스는 2008년 12월 30일 캐나다 총독이 수여한 평민으로 최고의 영예인 ‘캐나다훈장’을 획득했다. 2009년 11월 13일 그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국제인권 및 민주 발전 센터 이사회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6,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6/212741.html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7/212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