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영국:런던 차이나타운과 트라팔가르에 간 파룬궁 수련생들 (사진들)

글 / 명혜기자 탕 슈밍

[명혜망] 2009영국파룬따파 심득교류회 하루 전인 2009년 8월 29일,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국에서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런던 중심에 모여서 퍼레이드를 했다.

퍼레이드 이외, 수련생들은 세인트 말틴-인-더-필드 앞 트라팔가르 광장에 간이 전시장을 마련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진행된 파룬따파 퍼레이드

트라팔가르 광장에서 박해종식을 호소하는 수련생들

전단지를 읽는 행인들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상세히 읽고 있는 중국인

퍼레이드는 런던 주재 중국영사관에서 출발해 번화한 상가지역을 지나고, 차이나타운을 거쳐 마지막으로 트라팔가르 광장에 도착했다.

“보도” 음악 또한 퍼레이드에 동반했다. 행인들은 걱정스러운듯 고문으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사진을 보았다. 그 뒤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眞-善-忍을 수요한다,”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공산당을 탈퇴한 5천9백만 중국인을 지지한다,” 그리고 “중공을 해체하여 박해를 제지하라.” 고 쓴 현수막이 뒤따랐다.

지나는 행인들, 퍼레이드 옆에서 나누어 준 파룬궁 전단지에 눈길 쏠려

한 소녀가 수련생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묻자 한 수련생이 파룬궁에 대한 정보와 중국에서 탄압받는 사실을 소개한 전단지를 주었다. 수련생의 설명을 들은 뒤 소녀는 퍼레이드에 행렬에 합류했다. 폴란드에서 온 그녀는 영국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가 파룬궁은 이번에 처음 들었지만, 이미 폴란드 역사를 통해 중공의 폭력성을 알고 있다며 “나는 젊은 세대가 공산주의를 버린 걸 기쁘게 생각한다” 고 했다.

소녀는 수련생에게 중공의 인권위반행위에 관련된 뉴스를 들은 바 있다며,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파룬궁 퍼레이드를 만나자 곧장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수련에 대해 더 알기 위해 파룬궁 테이블을 찾았다.

파룬궁 퍼레이드에 참가한 폴란드 소녀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여러 수련생은 트라팔가르 광장에서 파룬궁에 관련된 정보를 계속 전달했다. 그들은 현수막을 걸고 진상 전시대를 세운 뒤 일부는 연공시범을 했고 다른 일부는 파룬따파 신문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일부 수련생은 박해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독려했다

트라팔가르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 전시물을 읽는 시민들

박해 사진과 진상을 알기위해 모여든 시민들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종종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물었다. 그들은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 다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가르침에 대해 더 알려고 했다.

파룬궁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아나(Anna)

동독에 살았다는 아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잔혹한 고문사를 읽은 뒤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고문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할아버지가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가 감옥을 갔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말하는 동안에 친구가 도착하자 아나는 그녀에게도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발표일자: 2009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2/110508.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8/31/207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