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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다시 풍채를 펼치다(사진)

【명혜망 2008년 7월 6일】 (명혜기자 정해산(郑海山), 워싱턴DC에서 보도) 2008년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자 미국의 국경일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연속 7년째 수도 워싱턴DC의 독립기념일 대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파룬궁은 이 성대한 경축활동에 독특한 동방 신운(神韻)을 보여주었다.

1979년 이래, 퍼레이드는 줄곧 수도 워싱턴 국경 경축활동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시위중에는 각 종류의 꽃차, 군악대, 춤공연 등 매우 많은 단체가 참가하는데, 모두 자유와 독립의 이념을 주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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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 선, 인”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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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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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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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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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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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관중


열정적인 관중

* “파룬궁은 중국의 진정한 전통문화를 대표한다”

행사 조직자중의 한 명인 존 위스콤비(John Wiscombe)는 행사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였다. “올해에는 미국 각지의 200여 개 단체가 독립기념일 행사에 선발되어 참가하였다. 시위의 악대에 신청하여 참가한 사람들이 특별히 많았다. 그들은 서해안부터 동해안까지, 동북 각 주에서부터 남방의 텍사스주까지 미국의 각지에서 왔다. 평가위원들의 몇 번이나 되는 선별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20여 개의 악대가 워싱턴의 국경일 행사에 선정되어 참가하였다.”

선정된 20여 개의 악대중에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천국악단” 군악대가 포함되었다. 워싱턴DC에 거주하고 있는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왕선생은 말하였다. “시위조직자는 우리가 중국의 진정한 전통문화를 대표하였기에, 중공의 압력을 무릅쓰고도 매년 우리들을 요청해오고 있다.”

연공복을 입은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손에 영문으로 된 “파룬궁-진,선,인” 현수막을 들고 행렬의 가장 앞쪽으로 걸어갔다. 바로 그 뒤에는 정성들여 장식한 꽃차가 따라오며 몇 명의 각 민족 파룬궁수련생들이 위에서 공법을 시범하였다. 꽃차의 꼭대기에는 거대한 연꽃이 있었고, 주위에는 허다한 작은 연꽃이 있었는데, 이것은 수련인이 진흙속에서 나왔지만 오염되지 않은 품격을 상징한다. 그리고 네 명의 전통 당조복장과 채색띠를 두른 선녀들이 꽃차의 양편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었다.

꽃차의 뒤쪽에는 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로 조성된 “천국악단” 군악대였는데, 악단은 팔로대종(八路纵队, 纵队-국공 내전(國共內戰) 때의 중국 인민 해방군(中國人民解放軍)의 편제의 하나로 ‘军’(군단)에 상당함)으로 되었으며 모든 헌법대로(Constitution Avenue)를 관통시켜 기세가 호탕했다. 천국악단은 “법륜대법은 좋다”, “법고법호가 십방을 진감하다”, “아름다운 아메리칸”과 “법륜성왕이 하세하다”와 같은 곡을 연주하였다. 허다한 관중들은 천국악단의 북에 맞추어 손뼉치며 흔들고 갈채를 보냈다.

* 열정적인 관중, 자부심을 느낀 화인

예전에는 행사일에 매우 무더웠는데, 오늘의 기온은 적당했고 날씨가 매우 좋았다. 날씨가 좋으면 자연적으로 더욱 많은 미국사람들이, 이 일년에 한번 경축하는 활동에 주목을 가지게 된다. 행사의 주요 통과로는 워싱턴시 중심의 헌법대로(Constitution Avenue)였다. 수십 만 명의 열정적인 관중들은 헌법대로(Constitution Avenue)의 양측에서 행사를 보고 있었다.

10여 개의 시구역 행사 선로를 따라 법륜대법 행렬이 가는 곳에서 관중들은 열정적인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길옆에 앉아서 행사를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쳤으며 일부 뒤편에 있는 관중들은 분분히 앞으로 몰려와서 자세히 구경하였다. 특히 천국악단 구성원들의 새로운 복장, 명랑하고 밝은 색깔과 참신한 의상디자인이 각 민족 상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천국악단이 당조 문무관원(文武官员)의 복장을 샘플로 하여 옷을 만든 것을 보고 행사를 구경하던 화인 양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현재 우리 중화민족의 고유문화를 체현한다. 우리 중국문화는 특별히 역사가 유구하다. 그들은 이것을 체현하였다. 미국의 국토에서 중국의 문화를 체현하였는데, 화인으로서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

화인 노년 부부는 매우 눈에 띄는 길가의 의자 위에서 행사를 구경하였다. 노선생은 성이 진(陈)씨라고 한다. 그들 부부 둘은 이미 계속하여 몇 년 간 이 행사를 보아오고 있다. 진선생은 말하였다. “오늘 악대(천국악단)를 보고나니, 짧은 시간내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수준있는 사람들이 파룬궁에 참가하였는지 정말로 간단하지 않다.”

진(陈)선생은 또 이렇게 말하였다. “몇 년 전에 지하철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는 아무런 활동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대기원시보를 견지하여 보고 있다.” 그는 신운예술단이 내년에 워싱턴DC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즉시 어떻게 표를 사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예전에 공연을 놓친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말하였다. “나는 비록 지식분자이지만, 정말로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 미국인의 애국관

1776년 7월 4일, 미국은 필라델피아에서 정식으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이미 제232주년이다. 당초에 박해받은 청교도들이 미국에서 한 뙈기의 자유의 토지를 찾았으며 독립적인 나라를 건립하였다. 미국사람들의 눈에 독립일은 자유와 애국을 대표한다.

시위를 구경하던 관중 주디 윌리엄스(Judy Williams)는 워싱턴DC지역의 의사이다. 그녀는 말하였다. “자유는 우리나라를 의미한다. 국민은 결정할 자유가 있으며, 자유롭게 그들의 사상을 표현할 수 있고 항의할 자유가 있다. 그러나 기타 나라에서는 심하게 제한을 받는다. 사람들은 자주 자신의 사상을 표현한 이유로 감금당한다.”

국제매체 고문인 데이비드는 이렇게 말하였다. “애국은 나라에 대한 열애, 자유에 대한 열애, 인류가치에 대한 열애, 기타 사람에 대한 관심을 의미한다. 이외 우리는 더욱 부동한 생각을 갖고 있을 권리가 있다. 필요할 때에는 정부 관리를 반대할 수도 있다.”

전(前) 변호사인 더비 마첵(Debbie Marchek)은 이렇게 말하였다. “애국은 정부를 수호하는 것과 같지 않다. 정부는 사실 언제나 비평을 받는다. 미국에서 우리는 이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자유사회의 일부분 구성요소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주디 윌리엄스는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애국이다. 미국에서 우리는 정부에 이렇게 알려줄 권리가 있다 : 당신은 틀렸다. 당신은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의 의견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현재 매우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 이러한 권리를 실현하지 못했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6/181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