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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인: 신운공연은 인류에 대한 부처의 자비

글 / 명혜망 기자, 왕 메이

[명혜망] 여러 나라에서 살아보았다는 한 출가인이 밴쿠버에서 다섯 번 열린 신운공연을 모두 관람했다. 그와 인터뷰를 하면서 왜 공연을 5번 모두 보게 되었는지 묻자, 그는 신운공연을 보면서 공연 이면에 내포된 함의를 깨달았다고 했다. 다음은 그의 논평이다.

“나는 신운예술단이 펼치는 매 공연마다 전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생 처음 그런 생생한 공연, 인간세상에서는 연출될 수 없는 훌륭한 공연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젊은 출연자들에게서 중생을 구도하는 신의 자비를 분명히 보았다. 절묘하고도 섬세한 연출, 손짓 하나에서부터 발걸음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작이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섬세했다. 인간세상에서는 보기 어려운 이런 것들은 진정 이 공간을 초월한 것이었다.”

“최고의 무용수들, 그리고 최고의 음악인들에게서도 이런 것들은 볼 수 없다. 나는 아주 높은 층차에서 음악이 온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는 진정 부처의 세계에서 내원한 것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첫 프로그램, ‘만왕하세(萬王下世)’ 중의 그 음성, ‘나를 따라 하세하여 천년의 왕이 되자!’는 초대가 정말로 가슴에 와 닿았다. 공연은 아주 많은 메시지, 불성(佛性)의 심오한 함의를 지닌 부처세계 [불국세계]에서 오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나는 메시지를 해석하고 싶었지만 공연을 볼 때마다 해석이 달라졌다. 불성에 대한 나의 이해가 아직은 매우 얕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운공연 중 나는 나의 이해가 단지 피상적임을 느꼈다.”

“현재 출가인들은 너무 많은 사상 장애를 갖고 있다. 불교에서 우리는 이것을 ‘지식의 장애’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신운공연은 진정으로 나를 깨어나게 했다. 이것은 공연을 봄으로써 깨달은 것인데, 공연이 나를 구도했다고 믿는다. 이것이 내가 이 순간에 말할 수 있는 최선이다. 나는 모든 이들이 이를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그들은 이를 아주 진귀하게 여겨야 하며 정말로 진귀하게 여겨야 한다. 부처가 이 세상에 오셨다. 하지만, 모든 중생들은 아직도 미혹 속에 있다! 우리 모두가 미혹 속에 있다!”

“사실 나는 많은 매듭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공연을 본 후 나의 뇌리 안이 ‘眞, 善, 忍’으로 채워졌다. 당시, 마음에 다만 이 세 글자만이 남아 있는 게 아주 이상했다. 그런 다음 나는 이 세 글자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 그렇다, 바로 이래야 한다! 나는 이 세 글자가 바로 생명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 그들은 생명인 것이다.”

“나는 이 수련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나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지만, 이것은 내게 굉장한 도움을 주었다. 이것은 나의 마음을 전부 바꾸었고 지금 나의 생명 전체가 바뀌었다. 이것은 또한 나의 사유방식을 열어놓았다. 이것은 나의 아주 심오한 사상, 전체 사상을 열어놓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 (신운예술)이 佛法이라고 믿는다. 매 공연이 佛法이다. 그것 전체가 모두 우주의 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나타내 보이든, 유교의 형식이든, 인간의 형식이든 또는 파룬궁의 형식이든,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심오한 우주의 법이다.”

“그런고로 나는 이를 자세히 보아야만 했다, 왜냐하면 내가 백번을 보았다 해도 나는 이를 아직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너무도 심오하기 때문이다! 매 번 공연을 볼 때마다 나는 매 번 손 자세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너무도 심오해 배우기도 그리 쉽지 않다. 나는 아주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직도 이를 더 잘 이해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나는 출연자들을 매우 흠모한다. 그들은 그처럼 젊은 나이에 불법을 배우고 진정한 부처 밑에서 수련을 배우고 있다. 아, 이런 유의 축복은 천부적인 것이며 많은 생을 수련한 결과이다. 우리는 그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이 대단하고 대단하게 큰 축복임을 느꼈다.”

(출가인의 개인정보는 그의 요구에 의해 알리지 않는다.)

발표일자: 2008년 5월 2일
원문일자: 2008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5/2/96944.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9/177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