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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 축하 (사진)

[명혜망 2007년 12월 23일] 미국 ‘신운예술단’, ‘신운순회예술단’이 열연하는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가 바야흐로 2008년 1월에 전 세계 순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순회공연 예정 나라 중 하나인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가 12월 21일에 정부를 대표하여 보내온 축전을 보내왔다.


캐나다 총리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사무실 제공)

축하서신에서 하퍼 총리는 국가를 대표하여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에 대한 그의 축하와 매 관중에 대한 가장 성실하고 진지한 새해 축복을 전달하였으며, 캐나다 화인들이 캐나다 사회에서 민족 문화를 보급하는 면에서 맡은 중요한 배역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아울러 만회의 주최측인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국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하퍼 총리는 동시에, 이 지구상에서 인권과 자유를 가장 향수할 수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인 캐나다에서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의 행운이라고 강조하였다.

금년은 하퍼 총리가 2년 간 연속 만회 축전을 보낸 해이다. 지난해 축전에서 그는, 중국의 새해는 이미 캐나다에서도 중요한 문화행사로 되었는데, 이는 오늘날 캐나다 화인들이 캐나다 사회 생활 각 방면에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만드는 집인 아름다운 캐나다를 건설하는데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캐나다 총독인 미첼 진(Michaelle Jean), 데이비드 온리(David C. Onley), 연방정부 이민국 국장 다이안 핀리(Diane Finley) 등 여러 명의 각급 정계인사들도 분분히 만회에 축전을 보내 중국 전통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신운 뉴욕 예술단’의 세계 순회공연의 공로를 칭찬하였다.

미국 신운예술단의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는 전 세계의 약 70여 개 도시의 60여 만 관중들에게 공연될 예정이다.

2008년 1월 13일, ‘신운 뉴욕예술단’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의 유명한 국가예술센터에서 캐나다 공연 노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캐나다의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애드먼튼, 오타와, 캘거리 등 인구가 백 만을 넘는 6개 대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캐나다 총리의 축전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3/168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