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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법학회는 총리와 장관들에게 편지를 보내, 중공의 잔학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한 긴급 행동을 취해줄 것을 요구하다

2006년 7월 14일

Re: 캐나다정부에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끔찍스런 생체장기적출을 질책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대량살생을 종식하도록 도움을 촉구하다

친애하는 총리께

캐나다 대법학회는 최근 “중국 파룬궁 수련자 장기 적출 의혹 조사보고”에서 발견된 것들과 관련하여 캐나다정부가 긴급히 행동을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 7월 6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씨와 전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구어씨가 독립 조사한 결과이다. 그들은 의혹들이 진실이고 “체계적이거나 만연된 속에서 비자발적 증여자들에게서 장기 적출한 것은 반인륜적 범죄”로 보고 있다.

“우리는 강제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대규모로 강탈한 일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1999년부터 중국 정부와 중국 곳곳에 소재한 정부 기관,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구류소와 ‘인민법원’조차도 파악되지는 않지만 많은 수의 파룬궁 양심수를 죽였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심장, 신장, 간장, 각막 등 주요 장기가 고가로 판매되기 위해 한꺼번에 강탈당했다. 때로 이 장기들은 본국에서 자발적 기증을 받기 위해서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 외국인들에게 팔렸다.”

작가들이 제출한 18가지 입증 요소들이 “그 자체로 검증된 것이고, 대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린 후, 보고서는 이 끔찍스런 장기 적출은 이 지구상에 기괴한 새로운 형태의 사악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전 중국 주석 장쩌민이 1999년 7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이래, 보고서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 정책이 “그들의 명예를 추락시키고, 재정적으로 파산시키며, 육체적으로 파괴하라.”는데 주목했다. “파룬궁에 대한 탄압 정책은 그들이 아무런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 채 투옥되어 부패한 당국의 처분에 좌지우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파룬궁에 대한 증오, 선동과 비인간화는 이 공식적인 증오 선동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없이 그들을 도살하고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킬구어씨와 마타스씨는 “중국에서 장기 이식 증가는 파룬궁 박해 증가와 평행을 이룬다.” 그리고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시술된 대략 41,500건의 이식의 장기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 그들은 파룬궁을 표적한 대량 체포, 탄압과 증오 선동과 아울러 아래의 다른 증거들을 고려해 볼 때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적출된 장기라는 주장이 이에 대한 대답을 제공한다.”라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 파룬궁 수련자들이 행방불명되고, 파룬궁 수감자들에 대한 설명할 수 없는 혈액 검사, 그리고 가족들이 장기 없는 시신을 받은 사례들.
– 박해 희생자들과의 인터뷰와 장기 적출에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외과의사의 전 부인의 증언.
–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나온 장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인정한 중국의 여러 병원, 구치소와 법원에 전화 조사한 녹취록.
– 중국 기관의 만연된 부패, 일반화된 인권유린, 그리고 중국에서의 장기 이식 사업의 높은 수익성.
– 중국내 여러 개의 이식센터 웹사이트의 자체-고발 정보와 중국에서 장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의외로 짧다는 것은 대규모의 살아있는 “증여자”들 은행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파리에 본부를 둔 정보 온라인에 의하면, 6월 중공 당국은 공안부 부부장, 류징에게 2008년 올림픽 게임 전에 파룬궁을 “박멸”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전해졌다.

* * *

국가가 획책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 적출 도살 행위는 7년 동안 지속하여 온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근절” 캠페인을 확인해준다. 박해의 종식을 호소하기 위해 평화적 수단을 사용하며 참고 견딘 수련자들은, 그들의 신앙으로 말미암아 남녀노소가 계속 살해 되어 왔다. 그것은 모든 인간의 도덕 양심에 대한 공격이다. 캐나다는 가능한 한 빠르게 인권을 아랑곳하지 않는 중공의 잔학행위에 대한 유화 정책에 종지부를 찍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캐나다 정부에 호소한다:

–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장기 적출하는 잔학행위에 대해 중공 정권을 비난하고 정권으로 하여금 당장 박해를 종식하고 모든 파룬궁 수련자들을 석방하도록 촉구하는 공개성명서를 발표하라.

– 대량 살인과 장기 적출을 중단시키는 행동과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라. 중공 정권과의 무익한 양자 인권 대화를 끝내라.

– 중공 정권은 파룬궁 수련자들을 가두고 있는 감옥, 강제노동수용소, 구치소, 그리고 정신 병원과 아울러 병원들을 포함한, 모든 구치 시설들을 국제 조사단에 공개하라.

– 현재 중공 정권 통제 하의 아홉 개 TV 채널이 캐나다에서 방송할 수 있기 위해 CRTC에 낸 허가 신청서를 거부하라. 같은 채널들이 중국에서 수없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증오하게끔 영속시키고 살인과 고문하도록 부추기는 데 사용되었다.

캐나다인들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믿지 못할 잔학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일어서야 한다. 세계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보호하는 것만이 우리 자신의 국가의 일체성과 위엄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진정하게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다른 선택은 없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당신과의 회담을 삼가 요청한다. 우리는 당신의 관심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당신으로부터 소식을 기다리겠다.

캐나다 대법학회, 회장 쉰리

Cc: 모든 국회의원과 상원의원

데이비드 킬구어씨와 데이비드 마타스씨의 보고서:

–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드 킬구어, “중국 파룬궁 수련자 장기 적출 의혹 조사보고,” 2006년 7월 6일

– 중국 정부 성명에 대한 데이비드 킬구어와 데이비드 마타스의 반응 (2006년 7월 7일).

매체와 일반 각성:

– 킬구어씨와 마타스씨의 보고서는 캐나다 전역은 물론 국제적으로 큰 매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내용을 취재한 주요 영자 신문 매체로는 글로브와 메일(Globe and Mail),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CTV (캐나다 AM 포함), 내셔널 포스트(National Post), CBC (TV/라디오), ABC (미국), ABC(오스트레일리아), 교토 뉴스(Kyoto News), 홍콩 표준(Hong Kong Standard),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와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등이다. 캐나다 전역의 많은 지역 매체에서도 취재했다.

– 뉴스 기관의 보도가 전 세계 출판물에 다시 프린트되었다. 다음은 짧은 리스트이다:

* 로이터스 (워싱턴 포스트, ABC,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뉴질랜드 헤럴드 (New Zealand Herald),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조사단은 중국이 파룬궁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고 말한다,” 2006년 7월 6일.
(http://www.boston.com/news/world/asia/articles/2006/07/06/team_says_china_harvests_falun_gong_organs/)

* AFP (홍콩 표준, 타이베이 타임스, 야후! 뉴스…): “보고서는 중국이 살아 있는 수감자들에게서 신체의 일부를 적출한다고 주장한다,” 글 / 마이클 콤테(Michel Comte), 200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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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6/13318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8/75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