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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매체에서 장기적출에 초점을 맞추다 (사진들)

[명혜망] 7월 14일 폴란드 TV 채널 2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생체장기적출을 자행하고 있는 중공의 잔학행위와 관련된 프로를 방송했다. 이 날 방영된 프로의 제목은 ‘중국에서의 장기적출’이다. 프로그램에는 캐나다에서 온 보고서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광범위하게 생체장기적출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죽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고 했다. 또 조사원 중 한 명인 전 캐나다 (아태)사무국장인 데이비드 킬구어, 유럽의회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 그리고 중국에서 박해받았던 수련생 천잉을 인터뷰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전 수감자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중공의 잔학행위를 폭로하고 있다


체널 2에서 장기적출을 보도하고 있다


유럽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


전 캐나다 (아태)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구어

킬구어씨는 인터뷰를 통해 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상세히 다시 말하면서, “조사에서 발견한 이러한 사실들은 거의 믿을 수 없을만큼 충격적이었다 . 이것은 인류에 대한 엄중한 범죄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신체로써 이익을 갈취해내고 있다는 것은 나치도 하지 않은 짓이다.” 킬구어는 또한 국제사회에 2008년 올림픽 게임을 보이콧할 것을 호소하면서 “만약 중국 정권이 2008년 이전에 그런 범죄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올림픽 게임에 참석하겠는가? 내가 참석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고 많은 사람들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

유럽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도 인터뷰를 통해 몇 달 전 중국에 가서 파룬궁 수련생들 몇 명과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가 충격적이었다고 그의 조사 결과를 강조했다.

천잉 여사는 중국 감옥에서 독물 주사를 맞고 고문당한 그녀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그녀는 또한 특별 신체검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지난 며칠 동안 약 십여 개의 폴란드 매체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생체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중공의 잔학행위에 대해 취재보도 했다. 한 보도에서는 중국에서 오는 장기들은 특정 장기에 대한 요구에 따라 죽음을 당하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온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장기이식 협회에서는 중국에서 오는 장기를 사지 않을 것이고, 폴란드 시민들에게 이식 수술을 받으러 중국에 가지 말 것을 충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17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16/13316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7/75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