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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중국의 인권 유린에 대항해서…”

‘진-선-인’ 미술전에서 파예르바크 (Payerbach) 시장의 연설

[명혜망] 오스트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2006년 6월 16일 파예르바크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했다. 그들은 예술 방식으로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동시에, 파룬궁의 ‘진-선-인’을 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파예르바크 시장은 개회사에서 “이 그림들은 전 세계의 매체가 알려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고 했다. 그는 또한 “이 그림들로 인하여 우리 모두 중국뿐만이 아닌 어디서나 인권유린에 대항해서 일어서겠다는 각오를 항상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갑시다.”라고 희망했다.

다음은 개회사 번역문이다

ARS CARA (오스트리아 예술 문화교환 협회)는 오스트리아 전역을 순회하면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중국의 인권유린을 폭로해 왔습니다.

중국은 바로 전 세계의 모든 공업 국가들이 꿈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14억 인구의 소비 잠재력과, 경제력이 소생되고 있는 중국은 이 지구상에서 미래의 가장 큰 경제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부강한 나라들’ (나는 오스트리아도 이에 포함시키고 있는데)은 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마주했을 때 끊임없이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미래의 경제 이익을 감안할 때, 그런 중량급의 경제적 반려국을 멀리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1억으로 추산되고 있는) 중국인들의 인권이 어떻게 악랄하게 유린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폭로하기 위해, 다시금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정치적으로 이루어 낼 수 없는 일을 떠맡아야 합니다.

파예르바크에 살고 있는 우리 친애하는 신사숙녀 여러분들은 [인권 유린의] 종식을 위해서는 비록 조금일지라도 도울 수 있습니다.

부디 시간을 내어 이 그림들을 보아주십시오! 이 그림들은 제각각 하나의 이야기를, 즉 중국에서 일어났고,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이야기를 완전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전 세계의 매체 보도에서 당신에게 말해주는 것 이상으로 당신에게 말해줍니다.

이 그림들이 우리 모두에게 효력을 발휘하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항상 중국뿐만이 아닌 어디서라도 인권 유린에 대항해서 일어설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집에 돌아갑시다.

오늘 밤 이곳으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어 원문: http://www.clearharmony.de/articles/200606/32087.html

발표일자: 2006년 6월 29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27/1315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9/749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