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독일 수련생
[명혜망 2006년 6월 21일] 2006년 5월 23일과 6월 13일, 베를린의 공설 TV 체널 오페네 카날에서는 두 번에 걸쳐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첫 번째는 한 시간 방송하였고, 두 번째는 반시간에 걸쳐 방송하였다.
두 명의 사회자와 두 명의 베를린 수련생들이 질의문답 형식으로 파룬궁을 소개했고, 중국에서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공정권이 수련생들에게서 생체 장기 적출하는 중요문제, 지난 몇 년간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수련생들의 항의, 또한 5월 독일수상이 중국을 방문하기 직전 그녀의 사무실 앞에서 있었던 수련생들의 청원을 알렸다. 항의 중 수련생들과 이전에 가졌던 장면들도 보여주었다. 장기적출 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에서는 두 개의 비디오를 이따금씩 배경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5월 23일 방송이 나가기 전, 사회자는 수상실의 매체담당자로부터 프로그램을 시청하겠다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이 방송국에서는 이 두 개의 쇼가 나가기 몇 달 전에도 파룬궁에 대한 반시간용 프로그램을 방송한 바 있었다. 파룬궁에 대해 특별히 중공정권의 장기매매가 폭로된 후, TV 방송국 경영진에서는 파룬궁을 더욱 자세히, 더욱 완벽하게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경영진은 중공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인권위반을 더욱 폭로하는데 있어 협력하고자 수련생들과 계속 접촉해 나가기를 원했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23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21/13097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3/74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