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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자 클럽 중공의 압력 거부, 왕원이를 초청

【명혜망 2006년 5월 18일】2006년 5월 16일 오후 2시 미국 기자 클럽은 파룬궁 수련생 왕원이 여사를 특별 초대하여 회견를 가졌다. 이 날의 주제는 중공에 의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 현황과 지난 7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가해진 체계적인 박해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기자 회견이 시작되기 약 2시간 전 중공은 주최자에게 이 날 행사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기자 클럽은 이를 거절했다.

미국의 주류매체들과 워싱턴에 주재하고 있는 여러 나라 기자들이 회견장에 도착하여 현지 상황을 보도했다. 미국 C-SPAN TV에서는 전국 네트워크로 생방송을 했으며 저녁에 다시 한 번 재방송을 하였다. 중국 쑤자툰에서의 생체 장기적출 사건을 제보한 증인인 안니와 피터도 당일 현장에 도착하여 회견에 참가하였다.

주최측 책임자인 미국 기자 클럽회장인 피터 히커만 (Peter Hickman)은 왕원이 여사의 백악관 항변 사건은 각계로부터 광범위하게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더욱 많은 상황들을 알고 싶어 한다고 했다.

미국기자 클럷에서는 이 뉴스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회견을 주관하였다고 했다.

이 날 행사가 시작되기 약 2시간 전 피터는 중공 관리로부터 이번 회견를 취소해 달라는 압력 전화를 받았으나 히커만은 “아니요, 우리는 취소할 수 없어요”라고 거절했다.

피터 히커만은 또 중공은 “이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 날 신문 회견에 참석한 미국 브레인(brain)기구 하더슌 연구소의 영향력있는 학자 맥콜 훼리쯔(Michael Horowitz)는 이는 중공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했다. 중공은 줄곧 파룬궁을 왜곡해 왔고, 왕원이 여사처럼 용감한 학자를 사람들이 직접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왕원이 여사를 보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말한 모든 것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해 진상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휄쯔는 말했다. 박해 진상은 미국민들의 마음을 진동시킬 것인데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이러한 박해 사실을 알려고 할 것이며, 또한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도 알려고 할 것이다.

휄쯔는 또 “ 우리 모두 오늘 이 자리에서 중공의 죄악에 대해 말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파룬궁이 해 온 용감하고도 위대한 일에 대해서도 말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자유만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중국인들의 자유를 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장완성:2006년 05월 18일

문장발표:2006년 05월 18일
문장수정:2006년 05월 1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18/128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