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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문을 활짝 열어 파룬궁 수련생을 환영(사진)

[명혜망 2006년 1월 19일](명혜기자 청원왠 편집 보도)

2006년 1월 15일 오후 4시 태국 방콕국제비행장 대합실에는 거의 40명이 되는 태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제 곧 뉴질랜드로 떠나갈 파룬궁 수련생 황궈화와 4살 난 그의 딸 샤오 카이신을 바래다주려 나와 있었다. 이에 앞서 황궈화는 중국 영사관 앞에서 중공 악경의 폭행에 항의한 연고로 태국경찰에 잡혀 태국 이민국 감옥에 감금된 지 이미 한달이 되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다방면적인 노력 그리고 유엔난민기구와 뉴질랜드 정부의 도움 끝에 황궈화 부녀는 끝내 자유를 얻게 되어 유엔난민기구의 배치로 뉴질랜드에 자리 잡게 되었다.


태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떠나갈 파룬궁 수련생 황궈화부녀를바래다주려 나와 있다

뉴질랜드 사탑부 웹 사이트 2006년 1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공 대사관 밖에서 항의한 연고로 태국 방콕에서 체포되었던 파룬궁 수련생이 이미 그의 4살 난 딸과 함께 비행기 편으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에 도착하였다. 방콕 이민구류쎈터 감옥에 한 달 동안 감금된 후 황궈화와 그의 딸 황잉은 뉴질랜드에 가서 살기로 계획하였다.

황궈화는 비행장에서 기자들에게 자기는 끝내 뉴질랜드에서 집을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그는 태국정부가 중공 정권을 지지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악한 정권의 환심을 사는 것은 가련하고도 수치스러운 일이다. 나는 태국정부가 정의의 한편에 서서 아직도 갇혀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용감하게 석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황궈화는, 중공당국의 박해와 혹형은 아주 잔혹한 바 임신한지 석 달 되는 그의 아내도 박해받아 사망했으며 이런 기소는 이미 유엔난민기구를 포함한 여러 개의 국제인권조직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15일, 대략 40명의 지지자들이 방콕공항에서 그들과 작별하였다. 29살인 태국 파룬궁 수련생 Teresa Vilaidaraga는 이렇게 말하였다. “태국 경찰은 황선생을 구치소로부터 공항에 직접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고, 다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에 한 달간 불법 감금됐던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이여 태국을 떠나 제3국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아직도 4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방콕 이민국에 갇혀있다.”

감금된 수련생의 가족들이 실증한데 따르면, 이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 및 그 가족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유엔의 배치에 따라 노르웨이로 갈 것이라고 한다.

문장완성:2006년 01월 18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9/11899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