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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어린이 구원” 자선 음악회가 뉴욕에서 열리다 (사진)

[명혜망] 명혜기자 차이쥐 (Cai Ju)가 뉴욕에서 보도하다: 2005년 7월 9일 저녁, 맨해튼 다운타운에 있는 트리베카(Tribeca) 예술공연센터에서, 청중들은 무대에서 벌어진 공연에 감동을 받았고, 이따 끔씩 흐느끼는 소리도 들렸다. 휴식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눈이 울어서 붉어져 있는 볼 수 있었다.

파룬궁 예술인들은 파군궁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동안 그들의 어린이들이 견뎌야 했던 고난을 예술적으로 재연하고자 했고, 몇몇 유명한 예술인들이 이 고결한 행위를 알고, 친절하게도 죄 없는 어린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공연에 참가하고자 했다.

전체 공연의 주요 테마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들의 어린아이들에 대한 잔인한 박해를 선택하고, 위대한 당 문화를 체현해 내는 큰 규모의 춤이 막간에 공연되었다. 그것은, 유명한 서양 예술인들의 훌륭한 공연과 더불어, 그날 밤의 공연에서 흥분과 호소력, 강렬한 예술의 힘을 펼쳐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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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 쟈오 (Tian Jiao) 아트센터가 공연한 춤: 어린 시절

“나의 어린 시절”이란 제목의 발레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독하고 공연했다. 이것은 악경들이 수련생의 집을 부수고 들어와 그녀를 체포하는데서 일어난 일화를 재연했다. 어린 소녀가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서, 울며 “엄마”하고 소리지르지만 경찰관들이 강제로 그녀를 땅에 밀어버린다. 어린 소녀가 깨어났을 때, 집은 봉인되었고, 그녀만 홀로 무력하게 남아 있다. 밤에, 어린 소녀는 엄마와 다시 만나, 함께 수련하고 제고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던 꿈을 꾸었다. 주연은 뉴욕에서 3학년에 다니는, 9세의 카일라 가오양이다. 카일라 가오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춤을 연습했다. 무대에서의 그녀의 공연은 순수하고 감동스러웠으며, 크게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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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프라노 장민이 “집없는 어린 소녀”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른다

청중들은 깊이 감동받았고,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청중들은 전체 공연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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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악가 관구이민씨

유명한 성악가 관구이민씨가 자선음악회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에” 그리고 “내 곁에 앉으세요” 두 노래를 선사했다. 노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즐거움을 표현했고 사람들에게 박해를 중지시키는데 함께 합류할 것을 호소하는 희망을 표현했다

휴식시간 전에, “고아를 구원하라”라는 제목으로 8분짜리 영화가 상연되었는데,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들 부모의 보살핌을 잃었고, 그들이 학교에 가는 권리를 잃었으며,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 양면으로 고통받는 수련생들의 어린이들에 대한 잔인한 박해의 참혹한 사실을 밝히기 위해 실례를 이용했다– 이것은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이 어린아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관대히 기부해 줄 것을 심도 있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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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팝 가수 톰 포티 (Tom Foti)

미국 동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한 팝 가수 톰 포티는 맨해튼 42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재연한 반-고문 전시에서 중국 고아들에 대해 알았다. 이 인기 있는 음악가는 깊이 감동되었고, 그래서 특히 중국에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바치는, “특사”라는 제목의 노래를 창작했다. 그는 또한 이 노래를 이 자선 음악회에서 공연했다.

음악회 전에, “박해받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원하기 위한 전 지구 조직”은 그들의 지지를 보내준 친구들과 단체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리셉션을 열었다. 실업계에서 활약하는 로스링 (Rosling)여사와 하나 (Hanna)여사, 그리고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데이비드씨가 리셉션에 참가했다. 손님들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회와 정치적인 권력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창문은 [그 나라의] 정치적 힘이 그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특히 여인들, 어린이들과 어린 세대를 향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고, 또 나아가서 교육을 주목해 본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특히 여인들–지난 6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인한 호된 시련, 그리고 뒤에 남긴 수 백 명의 어린 고아들, 그들은 또 학교 가는 권리마저 잃었는데–그들이 당한 쓰라린 경험은 어떻게 죄 없는 사람들이 인간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박해로 고통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손님들은 모두 사람들이 더 이상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데 동의했다.

발표일자: 2005년 7월 13일
원문일자: 2005년 7월 13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7/12/10595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7/13/6286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