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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장비로 방송을 교란하려던 중공의 계획 무산

[명혜망 2004년 10월 26일] 프랑스 대통령 시라크의 상업대표 방문단이 10월 9일과 10일 베이징을 방문한 기간에 프랑스 탈레스(Thales)사는 대중국 외국 방송을 교란할 수 있는 무선장비를 팔아 10억이 넘는 중국 사람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얻는 권리를 침해했다.

탈레스사는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을 공개하는 것을 거절했지만 국제상 일반적인 거래가격이 1000KW 당 만 달러 정도하는 것으로 추산했을 때 이번 중국이 수입한 19세트의 500KW짜리 장비에는 적어도 1억 달러(10억 인민폐)가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발전소(1500KW), 땅값, 기술자, 군인과 경찰 등을 모두 따지면 수십억 위안의 중국 국민의 피땀이 또 한번 장쩌민 건달 집단에 의해 남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납세자들의 돈으로 납세자들의 알 권리를 박탈하는 중국에서 백성들은 정말로 장쩌민 집단이 선양하는 것처럼 ‘중국 특색 있는 대표’가 되었다.

과거 중공은 BBC 영국방송, VOA 미국의 소리방송, RFA 자유아시아방송, CBS 미국중앙방송 등 주요 단파장 방송들에 대해 일률적으로 강도 높게 교란하는 정책을 실시해 왔다. 대륙의 시청자들이 잘 알고 있는 필리핀의 미국의 소리 방송은 중공이 제일 골치 아파 하고 있는 방송이다. ‘6.4민주화 운동’ 때에도, 백성들은 모두 이 방송을 들었는데 중공은 겁이 나서 어쩔 줄 몰랐다. 최근 들어 ‘중국의 소리 방송’, ‘法輪大法방송국’, 노르웨이의 ‘티베트의 소리’ 등 방송들이 중공의 블랙리스트에 새롭게 오르게 되었다. 장쩌민은 이러한 방송에서 ‘法輪大法’이라는 말만 나와도 몸을 떤다고 한다.

중공은 초기에는 노이즈를 넣거나 중앙인민방송국 방송을 동시에 내보내는 방법으로 교란했지만 최근에는 중국의 징과 북으로 연주하는 시끄러운 음악을 삽입하고 있으며 특히 이 몇 개월 동안에는 왈츠 음악을 삽입하여 교란하고 있는데 이는 저질스러운 수법이 아닐 수 없다.

보도에 의하면 중공은 신쟝(新疆) 카스(喀什)시에 출력이 매우 큰 안테나를 설치했으며 하이난(海南), 난징(南京), 우루무치(烏魯木齊) 및 쿤밍(昆明) 등 열 개 지역에도 이와 유사한 장비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런 장비들은 모두 500KW의 고출력의 발사기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대형의 ALLISS타입 단파장의 안테나를 가지고 있어 중국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조금의 영향이라도 모두 차단하도록 국외의 매체들을 교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독재자들은 자신의 죄악과 거짓이 폭로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장쩌민 집단은 늘 국제 매스컴 관련 법규를 만들어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정의지사들이 삽입방송 등 방법으로 민중에게 사실 진상을 알리는 것을 타격하고 있다.

TV와 라디오 등 매스컴은 온 세상 사람들의 공유물이며 장쩌민 집단의 백성들을 세뇌하기 위한 사유물이 아니다. 법률제도가 건전한 서양 민주 국가들에서는 모두가 공동으로 법률을 지키고 있기에 TV와 방송 등 매스컴은 자신의 권리와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어떠한 형식의 매스컴이든지 모두 백성들의 돈으로 운영되며 장쩌민 집단은 국가의 헌법을 무시하고 중국의 신문, TV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이 모두 한 개인을 위해 말을 하도록 했다. 반면에 백성들의 억울함과 질고는 반영하지 못하게 했는바, 대륙의 모든 매스컴은 죄 없는 사람을 모함하고 사회의 안정을 가장하며 죄악을 덮어 감추고 민중을 우롱하는 도구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정의지사들은 연속하여 삽입 방송 등의 방식으로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방송하여 독재자의 거짓과 죄악을 강력하게 폭로함으로써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했다. 이런 행동은 중국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언론 자유의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고 민중의 알 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며 매스컴이라는 이 천하의 공유물을 민중에게 돌려주는 것이므로 역사는 반드시 그들의 정의로운 행동을 기억할 것이다.

‘방송 신천지(新天地)’(http://www.gbxtd.org 역주: 중공의 정보 봉쇄와 맞서 라디오 방송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이트, 이 사이트는 8월 14일에 탄생했다.)는 중, 단파 두 가지 발사기를 내놓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술을 보급한다.

1. 전원을 사용한 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안테나 접수 범위를 넓히고 은폐성을 제고한다.

2. 가정용 음향 장비에 단파장 발사기를 재조립해 넣는 방법

3. 500-1000W 고출력 증폭기

4. 국경지역 릴레이식 전달 방송

특히 중파에 대해 말한다면 중파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우선 부품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위치 전원의 MOS 스위치는 모두 완벽한 고출력 중파 발사관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주파수가 낮기 때문에 무선 전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전원을 이용한 선으로 전송하는 기술 등 안테나 접수 범위를 넓히고 은폐성을 제고한 뒤, 무선으로 인한 문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EIRP(全방향등가출력)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5와트짜리 발사기를 예로 든다면 ‘등가’의 4분의 일 되는 파장(150m, 75m, 50m)에 대한 수직 안테나의 게인(gain 역주: 증폭기의 입력에 대한 출력의 비율)은 0데시벨로 된다.

이런 발사기는 농촌과 도시의 작은 지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탈레스사의 TSW2500 단파장 발사기와 ALLISS 안테나로 이런 발사기를 교란하려면 하늘에 오르는 것보다 더 어려워 정말 마(魔)가 한 치 높이라면 도(道)는 한 장(丈)의 높이라는 말이 틀림없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26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26일 12:30:12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6/87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