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러시아 성비더보 대법제자
[명혜망] 아주 오랜 한 단락 시간에 중국인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나의 심리적 장애로 되어 있었다. 그것은 중국인들은 나의 손에서 자료를 받는 이가 아주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사실 진정한 원인은 나의 마음에 있고 내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임을 알았다. 나는 사람들이 자료를 받기를 거절할까봐 두려워하였다. 그것은 내가 중국어를 몰라 그들에게 이야기할 수 없으며 그들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내가 그들과 소통할 수 없어 그들이 대법에 대한 태도를 개변할 수 없어 그들이 장래에 도태되도록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은 나로 하여금 강렬한 불안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줄곧 최근에 겪은 일은 나로 하여금 중국인에게 자료를 배포하는 태도가 개변되게 하였다. 어느 날 나는 기차 역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배포하고 배포하다가 나는 나의 내심이 홀가분하고 또 안정되고 있음에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두려워 하는 마음이 이미 소실되었고 또 더 이상 나를 좌우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그 시각부터 중국사람들은 기쁘게 또 우호적으로 나의 손에서 자료를 받아갔고 거절하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나도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지 못함음으로써 부끄러웠던 느낌이 없어졌다.
지금 나는 홀가분하게 어떠한 일종의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체에 감사를 드린다.
이상은 나의 조그마한 체험이다.
발표시간 : 2002년 9월 27일
문장분류 : 講淸眞相 (진상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