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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북미 백인 법륜공수련생이 중국에서 체포되다

[명혜망] 법륜대법 뉴스센터 3월 29일 북경소식 –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두 명의 법륜공수련생 제이슨 퍼머로 (Jason Pomerleau)와 크리스틴 로프터스(Christine Loftus)는 요즘 북경 해점구 중관촌 해룡시장 부근에서 체포되어 행적이 불명하다.

북경 중관촌 – 사이트신문의 실증에 의하면, 제이슨과 크리스틴은 북경시간 3월 28일 오후 3시 30분 중관촌 해룡시장 부근에서 붙잡혔고 그 당시 최소한 15명 이상의 공안이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제이슨과 크리스틴의 매 사람 곁에 모두 4명의 경찰이 아주 폭력적인 방식으로 그들을 끌고 갔다. 크리스틴은 줄곧 높이 “법륜공은 좋습니다!”고 외쳤다. 경찰은 2분도 안 되는 시간 내에 그들을 해룡호텔 뒤의 지하 1층으로 끌고 간 후 주위에 모여있는 민중들을 해산시켰다.

캐나다 외교부는 이미 어제 점심에 크리스틴의 실종 소식을 받았다.

22살 되는 크리스틴 로프터스는 캐나다 (St. Catherine’s) 브로크대학 (Brock University) 아동청소년 교육계 2학년 학생이다. 제이슨 퍼머루는 25살로 크리스틴의 남자 친구이다. 현재 보스턴의 한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들 두 사람은 1999년의 한 법륜공 경험교류회에서 알게 되었다. 이번에 그들이 중국에 간 것은 장춘 경찰이 법륜공수련생에 대해 예전에 없었던 마구잡이 체포하고 5,000여명의 법륜공수련생을 체포하였다고 한 소식을 들은 후 내린 결정이다.

크리스틴은 가기 전의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의 어머니는 저에게 2차대전 후 사람들은 히틀러가 유태인 학살을 묘사한 아주 많은 영화를 찍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목적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말 것을 일깨워 주는 데에 있었습니다.” “장쩌민은 이미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죽이되 사면하지 말라’는 것과 총을 쏘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일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서 또 아무 것도 하지 못하였다고 후회할 수 없습니다. 장쩌민은 법륜공수련생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중국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중국인민은 장(江)씨가 조작한 선전 중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느꼈습니다 …… 저는 저의 서양인의 얼굴이 중국인의 관념을 타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가능한 더 많은 중국인들을 방문할 것이고 그들에게 법륜공은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사람들이 연마하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탄압한다고 알려줄 것입니다.”

제이슨은 그의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법륜대법은 진실한 자아를 깨워주었고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자기를 믿고 타인을 관심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점차 평화롭고 이성적이고 진실·성실하며 선량하게 변했습니다.” “법륜공이 저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주었으므로 지금 저는 타인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중국으로의 여행이 더욱 많은 무고한 중국 민중으로 하여금 법륜공의 진상 요해에 도움이 되기기 바랍니다.……”

이번 여행에 그들과 같이 간 이들 중에 또 제이슨의 남동생 단니얼이 있었는데 메사추세츠시 클라아크대학의 학생이다. 그는 단지 길에서 행인들에게 법륜공을 담론하다가 폭력하에 끌고 갔고 2일간 감금되었으며 또 혹독하게 매를 맞았다. 현재 그는 이미 풀려났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장춘 유선텔레비젼에서 법륜공 진상을 방송한 일이 발생한 후 장쩌민 집단은 “죽이되 사면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현재 장춘은 법륜공수련생이 이미 5,000여명이 체포되었고 거의 매일마다 모두 수련생이 박해받아 치사되고 있다.

당국은 명령을 내려, 피해자의 의체는 무조건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말며 비밀리에 화장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실질적인 사망인수는 전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소식은 또 미국에서 간 법륜공수련생이 요즘 장춘시에서 납치되었고 이미 “간첩죄”란 명의로 북경에 압송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하에서 그들 3명은 극히 큰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에 간 것이다. 크리스틴의 어머니는 크리스틴이 체포되는 사진을 본 후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아주 온화한 여자애입니다. 경찰이 그녀를 붙잡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저는 그녀가 어떠한 상해를 받지 말고 하루빨리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제이슨의 어머니는 단니얼이 미국으로 돌아온 후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저의 아들이 영광스럽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가능하게 체포될 것이란 것을 명확히 알면서 또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에 갔는데 이것은 극대한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주 행운스럽게 그는 풀려 나왔습니다. 저는 스스로 가서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막지 않는 그러한 사람들에 탄복합니다.”

발표시간 : 2002년 3월 30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