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쩡훙 기자) 정오 무렵, 미국 댈러스 도심의 페가수스 광장(Pegasus Plaza)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직장인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 앞에 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며, 27년간 지속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에 관심을 가졌다. 2026년 7월 16일, 파룬궁 박해 반대 27주년을 맞아 댈러스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현수막을 걸며 진상 자료를 배포해 시민들에게 평화롭게 진상을 알렸다.
페가수스 광장은 댈러스 도심의 주요 상업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AT&T 본사 건물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오갈 때 반드시 거치는 곳이기도 하다.


27년간 평화적인 박해 반대를 견지하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며, 1992년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께서 전하셨다. 수련자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할 것을 요구한다.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의 탁월한 효과 및 도덕성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파룬궁은 중국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중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1999년까지 중국에서 이미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파룬궁이 수많은 시민의 환영을 받고 수련자 수가 중공 당원 수를 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 중공 우두머리는 질투심에서 출발해, 1999년 6월 10일 전국적으로 중앙에서 지방 각급 정부에 이르기까지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을 설립하고 전담해서 파룬궁을 박해했다.
같은 해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내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등의 박해 정책을 시행했다. 아울러 ‘때려죽여도 죄가 없고 자살로 위장하라’, ‘신원을 묻지 말고 즉시 화장하라’, ‘3개월 안에 근절하라’, ‘파룬궁에 대해서는 법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등 일련의 ‘집단 학살’ 정책을 잇달아 내놓았다. 무수한 수련자들이 부당하게 체포돼 세뇌반과 정신병원에 감금됐으며, 강제노동, 징역형과 고문을 당했고, 심지어 박해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었다. 수많은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고 파탄 났으며, 그중 중공이 이익을 챙기기 위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적출을 자행한 만행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7년 동안 해외 파룬궁수련자들은 지속적으로 사회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며, 각계에서 이 박해를 공동으로 종식해 줄 것을 호소해 왔다. 파룬궁 박해 반대 27주년을 맞아 각지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더 많은 사람이 사실을 알고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 지지를 표명하다



파룬궁수련자들이 페가수스 광장에 막 도착했을 때, 한 젊은 흑인 여성이 다가와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련자들이 당일 행사를 여는 이유를 물었다. 수련자들은 그녀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이미 27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박해를 함께 저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었다. 설명을 들은 후 그녀는 수련자들의 이러한 활동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잠시 후, 그녀는 다시 부스로 돌아와 더 많은 자료를 요청했는데, ‘션윈(神韻)의 진실한 이야기’ 신문을 보고는 기뻐하며 말했다. “2년 전에 댈러스에서 션윈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올해 션윈이 댈러스에 다시 오면 꼭 다시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청년 제리(Jerry)와 제이드(Jade)는 모두 미국 통신사 AT&T에서 근무하는데, 외출하던 길에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를 지나치다가 발걸음을 멈추었다. 두 사람은 수련자들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고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기에, 부스 앞에 오랫동안 머물며 파룬궁이 무엇인지, 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들은 수련자들이 스스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들처럼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이 박해를 알 수 있게 해준 것에 깊이 감사했다.
셰인(Shane)은 젊은 부모들에게 아기 양육법을 가르치는 교사이며, 평소 가부좌와 명상을 통해 심신을 조절해 왔다. 이날 여덟 살 된 딸을 데리고 도심에 나온 그녀는 길모퉁이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시판을 보고 딸과 함께 한참을 서서 지켜보다가, 이내 부스 앞으로 와서 연공에 관해 더 많이 물어보았다.
파룬궁이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전해졌고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의 심신에 이로움을 주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배우기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와 딸 모두 큰 관심을 보이며 수련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끊임없이 물었다.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적출을 자행한다는 사실을 들은 그녀는 매우 분노하며, 세상에 이렇게 사악한 일이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말했다. “그렇다면 선량한 사람, 건강한 사람이 단지 그 이유만으로 박해의 대상이 된단 말입니까?” 그녀는 이 상황을 알게 돼 매우 기쁘며, 돌아가서 파룬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계 중년 남성 한 명은 점심시간에 페가수스 광장을 지나다가 길목에서 수련자가 건네는 전단지를 받고서, 자신은 예전부터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았고 계속 배우고 싶었다며 이번 주말에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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