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베를린 지국) ‘4·25’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자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청원 27주년을 기념하는 기간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뮌헨 등 독일 여러 도시의 파룬궁수련자들이 2026년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열어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하고 국제사회에 중공의 박해를 함께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4월 21일 독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정보센터도 소식을 발표해 27년 전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시민의 권리를 행사해 베이징 국가청원사무실에 평화적으로 청원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룽지(朱鎔基) 당시 총리는 파룬궁수련자 대표를 만나 관련 사건을 조사할 것을 약속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이 합법적인 환경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 만남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았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졌다.
그러나 불과 3개월 후인 1999년 7월 중공 전 우두머리 장××가 발동한 파룬궁을 겨냥한 전국적인 박해가 시작됐고 이 박해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후 국제기구와 인권 관찰관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의적 구금, 강제노동, 고문, 신앙 및 표현의 자유 제한 등 광범위한 박해를 겪었다고 보고했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중공이 양심수를 상대로 장기적출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인데 수년간 국제사회는 이를 조사해 왔으며 이런 행위를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해외 파룬궁수련자들도 압력에 직면해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창립한 션윈(神韻)예술단은 전 세계에 중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중공의 탄압을 여러 차례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공연장 폭탄 테러 위협 등 150건이 넘는 위협을 받았다. 이런 사건들은 중공의 전 세계 초국가적 진압 모델의 일부로 간주된다.
독일 파룬따파 정보센터는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로 중공 정부가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각국 정부, 기관, 민간단체가 중공에 기본적 인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함께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수도 베를린


4월 25일 오전 베를린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공 대사관 맞은편 야노비츠 다리 위에서 평화 시위를 개최했다. 대형 현수막에는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을 필요로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및 ‘양심을 일깨워 박해를 중지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다리 위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행인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며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행사 도중 마침 중국 관광객 단체가 지나갔는데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을 보고 무척 놀라워하며 앞다투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독일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한 중국 학생이 지나가다가 매우 흥미롭게 자료를 받고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전에도 파룬궁수련자들이 다리 위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4·25’ 1만여 명 평화 청원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는 돌아가서 이 진상을 더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뒤셀도르프
4월 22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은 뒤셀도르프 중국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열어 독일 사회에 중공의 박해를 함께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동안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공 영사관 직원들에게 보내는 권선문을 낭독했다.
프랑크푸르트

4월 24일 일부 프랑크푸르트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열어 독일 사회에 중공의 박해를 함께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수련자들은 또한 프랑크푸르트 중국영사관에 권선문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27년 전 ‘4·25’ 진상, 파룬궁이란 무엇인가,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었으며 영사관 직원들이 더 이상 중공의 거짓말을 믿고 악을 돕지 말고 하루빨리 중공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뮌헨

4월 27일 일부 바이에른주 파룬궁수련자들은 뮌헨 중국영사관 앞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공법을 시연하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 방식을 통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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