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슈후이 기자) 미국 션윈(神韻) 8개 예술단이 현재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설날 전 일주일 동안에만 션윈예술단은 전 세계 3개 대륙 12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했다. 관객들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션윈을 관람하며 5천 년 중화 문명에 도취했고, 마음속의 선량함과 희망을 일깨웠다.
션윈예술단은 올해 3월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방문해 현지 시민들에게 5회의 정상급 예술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은 덴마크 션윈 공연을 파괴하려 시도했고, 심지어 주최 측에 덴마크 총리와 정부 고위층을 겨냥한 협박 편지까지 보냈다. 이에 대해 덴마크의 여러 정계 인사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8일, 주덴마크 중공 대사관은 웹사이트에 션윈 공연과 파룬궁(法輪功) 단체를 겨냥한 악의적인 성명을 중문과 영문으로 발표했다. 해당 성명은 해외 화교와 덴마크 시민들이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덴마크 로열 아레나(Royal Arena)에서 열리는 션윈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려는 의도였다.
2월 10일, 덴마크 션윈 주최 측은 익명의 협박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이 편지는 ‘션윈 공연을 강행할 경우 덴마크 총리에게 변고가 생길 것’이라는 제목으로, 심지어 총리와 정부 고위 관계자 전원의 생명 안전을 볼모로 주최 측에 공연 취소를 협박했다.
덴마크 국회의 여러 의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덴마크의 민주, 자유, 평등, 인권을 간섭하고 심지어 협박이라는 극단적인 행위까지 서슴지 않는 중공을 규탄했다.
2월 17일, 덴마크 자유연합당의 사회문화 대변인 카트린 도가드(Katrine Daugaard)는 중공의 악의적인 성명을 접한 후, 본인이 지난해 오덴세에서 션윈 공연을 직접 관람했는데 매우 훌륭했으며 결코 중공이 말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도가드 대변인은 덴마크가 자유를 숭상하는 국가이기에 중공의 성명은 이곳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강조했다. “덴마크에서 우리는 절대적인 예술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시민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예술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 국회 시민권위원회 의장 미켈 비외른(Mikkel Bjørn) 역시 덴마크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공을 규탄했다. “저는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에 대해 중공 독재 정권이 늘어놓는 언사나 생각을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덴마크 국회 상무위원회 의장 킴 발렌틴(Kim Valentin)은 이렇게 말했다. “덴마크에서 국가는 시민이 무엇에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는지에 대해 간섭하지 않습니다. 저는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이런 자유가 없다는 것을 방금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어 지적했다. “따라서 중공 대사관이 덴마크인들에게 영향을 주려 하는 것은 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 일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션윈 공연을 보러 가고 싶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월 20일, 덴마크 자유연합당의 교회 대변인 칼 안데르센(Carl Andersen)은 NTD TV 기자에게 보낸 서신에서 중공 대사관의 성명은 “명백히 외국 세력이 덴마크의 집회, 표현, 종교의 자유를 간섭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덴마크 자유연합당은 오랫동안 중공 독재 정권의 인권 탄압을 비판해 왔다. 안데르센은 지적했다. “중공 독재 정권은 홍콩, 대만, 그리고 중국 내부에서 보듯 인권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덴마크가 중공의 경제적 혹은 문화적 조치 등 매력 공세 뒤에 숨겨진 정치적 압박 행위를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는 또한 과거 덴마크의 대중공 정책이 잘못됐었다고 언급했다. “이 국가(중공)의 행태는 서구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여기에는 파룬궁과 같은 정신 수련 단체를 박해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덴마크 션윈 주최 측이 받은 덴마크 정계 인사 겨냥 협박 편지에 대해 안데르센 대변인은 “상황이 극히 심각하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러한 위협은 즉시 덴마크 정보국(PET)에 보고해 조사해야 합니다. 이는 덴마크 주권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자유연합당은 표현과 신앙의 자유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덴마크 시민들이 전제 정권의 이러한 압력에 함께 저항할 것을 호소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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