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두고 대만 중부 수련자들 사부님께 새해인사 올려

[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5년 12월 7일 새해를 앞두고 대만 중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타이중시 다자즈융(大甲致用) 고등학교 교정에서 하루 일정으로 중부 법공부 교류 활동을 개최했다. 점심 무렵 수련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큰 목소리로 “사부님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며 사부님에 대한 숭고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새해를 맞이하며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때에 많은 수련자가 다음과 같이 체득을 나눴다. “대법 사부님께서 제자가 반본귀진(返本歸眞,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의 수련 길을 걷도록 인도해 주시고 생활과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 원칙을 실천해 좋은 사람 중에서도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 과정에서 심신에 거대한 변화와 혜택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련자들은 끊임없이 사회 대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게 했다.

'图1:二零二五年十二月七日,台湾中部法轮功学员齐声恭祝师尊新年好!'

2025년 12월 7일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리고 있는 대만 중부 파룬궁수련자들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리고 있는 대만 중부 파룬궁수련자들

대법을 얻은 행운으로 생명의 참뜻을 깨닫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장화(彰化)에 사는 황치수(黃啓書)는 입을 떼자마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인생은 너무나 고달프고 법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생명의 근본적인 의의를 깨달았고 생명의 참뜻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감사의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모든 중생이 대법을 얻으러 오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图2:家住彰化的黄启书庆幸得遇大法,明了人生真谛。'

대법을 만나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있는 황치수

수련한 지 20년이 넘은 황치수는 과거를 회상하며 “연공장에서 연공할 때면 늘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감사함이자 감동이었다. “수천만 년 동안 기다려온 대법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올해 72세인 황치수는 젊을 때부터 마음속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여러 문파를 전전하며 찾아 헤맸다고 설명했다. “생사는 알 수 없고 생활은 무력했습니다. 사람은 왜 왔는가? 무엇을 하러 왔는가? 그러다 ‘전법륜(轉法輪)’을 읽는 순간 답을 찾았습니다. 원래 이번 생에서 사람으로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오직 ‘수련’이라는 두 글자, 즉 반본귀진해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세상에 온 목적이었습니다.” 대법을 얻은 행운에 그의 내심은 감격으로 가득 찼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황치수는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 깨달았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혜택을 입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체질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3~4개월마다 한 번씩 심한 독감에 걸려 링거를 맞아야 나았는데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온몸에 힘이 넘치고 몸이 아주 건강합니다.”

금속 제조업에 종사하는 황치수는 생활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면 법리의 요구에 따라 직면한다. 그는 한 사례를 들었다. 한 회사의 회장이 그에게 공사를 소개해 주었는데 시공 과정에서 발주처로부터 불합리한 대우와 온갖 까다로운 요구를 받았고, 사람들 앞에서 언어폭력과 모욕까지 당했다. 그때 그는 생각했다. ‘나는 수련자이니 그와 똑같이 대할 수 없다.’ 그는 여전히 발주처의 요구에 따라 공사를 완수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회장은 그에게 “황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감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치수는 “저는 그저 법의 요구에 따라 행했을 뿐이며 마음이 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법은 너무나 소중하고 얻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법을 얻기를 바랍니다.” 황치수는 생활 속의 모든 기회를 붙잡아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처럼 행운을 얻길 바라고 있다.

대법 수련으로 지혜가 넓어지고 인생길이 순탄해지다

타이중에 사는 탄친쉐(譚勤薛)는 대법 수련을 시작한 지 거의 10년이 됐다. 그녀는 감사하며 말했다.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건강해지고 지혜가 넓어졌습니다. 인생의 확고한 방향이 생겨 갈수록 모든 일이 순탄해집니다.”

‘图3:家住台中的谭勤薛感恩大法赐予智慧,人生越发顺遂。’

대법이 준 지혜로 인생이 더욱 순탄해졌다며 감사해하고 있는 타이중 거주 탄친쉐

올해 막 이순(耳順, 60세)이 된 탄친쉐는 친구들 사이에서 갈수록 예뻐진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녀는 이것이 파룬궁 수련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얼굴 전체에서 빛이 나고 예전과 달리 갈수록 예뻐지네”라고 말한다. 탄친쉐는 과거에 두 차례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가 휘었고 몸이 자주 아파서 동서양 의학 치료를 모두 받았지만 회복되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공한 후 이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

건강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인생관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너무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탄친쉐는 과거의 자신을 이렇게 표현했다. 회사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담당했기에 자의식이 매우 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법 수련 후에는 모든 일에 사부님의 가르침을 대조하고 진선인을 처세의 준칙으로 삼아 ‘선타후아(先他後我-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함)’를 실천하려 노력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대한 남을 도우려 했다. “지혜가 넓어지니 사람들과 어울릴 때도 막힘없이 대화하게 됐고 친구들도 저를 신뢰하며 교류하기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은 그녀를 “착하고 마음씨가 좋다”고 칭찬한다.

언니도 그녀의 변화를 보았다. 탄친쉐의 설명에 따르면 언니는 항상 그녀에게 엄격했고 자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탄 씨는 앙심을 품곤 했다. 수련 후 그녀는 안으로 찾아 자신을 닦는 법을 알게 됐고 더 이상 따지지 않게 됐으며 오히려 언니에게 더 잘해주었다. 언니는 그녀가 달라졌다며 “지금은 우리 자매 사이가 훨씬 좋아졌고 친밀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청년 대법제자, 대법 수련으로 인생의 방향을 찾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다

에포크타임스 인쇄공장에서 8년째 근무 중인 황옌린(黃彦霖)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여 년 전 어머니가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았는데 작은아버지의 소개로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와 혜택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온 가족이 잇달아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황옌린은 어느덧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고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图4:彦霖感谢道:“谢谢师父把这么好的大法传出,使我们全家受益。”'

“이렇게 좋은 대법을 전해주셔서 우리 온 가족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황옌린

소년 시절 대법을 접한 황옌린은 수련을 통해 자신이 단순하고 즐겁게 변했다고 밝혔다. 사물을 보는 관점이 또래들과 달라졌고 수련을 통한 심성 제고와 도덕 승화로 인생 가치관이 크게 변했다. “수련하면서 이익을 많이 담담하게 보게 됐습니다. 일을 할 때는 전력을 다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보상을 고려하기보다 타인에게 이로운 일을 먼저 합니다.”

졸업 후 황옌린은 반도체 업계에서 한동안 근무하며 풍족한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대법 진상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마음에 걸렸고 자신도 대법 매체 항목에 전념해 힘을 보태고 싶어 8년 전 직업을 바꿨다. 대법 매체에서 일하는 동안 많은 수확이 있었다는 그는 업무상 동료 간에 의견 차이가 생겨 많은 시험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마음을 열어 충분히 소통함으로써 늘 최선의 결과를 얻는다고 말했다.

바다를 건너 멀리 시집온 필리핀 국적의 아내는 황옌린에게 그와 결혼해서 아주 안심이 되고 편안하다고 말한다. 부부 사이는 매우 화목하다. 한번은 아내가 산 지 얼마 안 된 새 차를 들이받은 적이 있었다. 아내는 남편이 화를 낼까 봐 걱정했지만 그는 “이번엔 주차를 아주 잘했네”라며 유머스럽게 응대했다. 황옌린은 온 가족이 수련하고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이렇게 좋은 대법을 전해주셔서 우리 온 가족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심신이 안정되다

병원 행정직에서 퇴직한 장위란(張玉蘭)은 “20년 전 누군가 제게 보서(寶書) ‘전법륜’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 책을 다 읽고 나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평생 찾고 싶었던 답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图5:张玉兰说:“看完这本《转法轮》宝书我已泪流满面,我找到了一生都在寻找的答案。”'

“‘전법륜’ 보서를 다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생 찾던 답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장위란

장위란은 20대 때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했고 병원에서 심장에 스텐트를 삽입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그때 다행히 대법을 만났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후 몸이 갈수록 건강해졌고 몸의 질병도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외성인(外省人, 1949년 국민당과 함께 본토에서 온 이민자들) 2세라 말투가 늘 직설적이었습니다. 서로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 해서 가정 분위기가 오랫동안 긴장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련 후 진선인의 법리를 깨닫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말투가 온화해지니 가정도 점차 화목해졌고 친척과 친구들도 제 모습이 크게 변한 것을 보고 놀라워합니다.”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 서비스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장위란은 관련 기관의 요청으로 현재 노인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돕기를 희망하며 지역 노인들에게 연공을 가르쳐주기도 해 많은 긍정적인 반응과 감사를 받고 있다.

장위란은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진지하게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결코 나태해지지 않겠습니다. 대법 진상을 널리 전해 더 많은 사람이 저처럼 대법에서 혜택을 입게 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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