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신체 건강 개선과 정신 경지 승화면에서 현저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수련 공법은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정부 직원의 주목도 받았다. 2025년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일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가 딴중피낭(Tanjungpinang), 자카르타(Jakarta), 리아우 제도 바탐(Batam)시를 차례로 방문해 일련의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딴중피낭시 청년체육국장, 파룬궁 환영
2025년 11월 25일(화요일) 오후, 딴중피낭시 청년체육국장 루리 프리아디(Ruri Friadi)가 파룬궁수련자를 접견했다. 딴중피낭은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Riau Islands)의 주도(州都)로, 풍부한 말레이 전통 문화유산을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다.
만남에서 수련자들은 프리아디 국장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다. 여기에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도 포함됐다. 이 심각한 반인류 범죄는 최근 몇 년간 국제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프리아디 국장은 수련자들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파룬따파를 딴중피낭시 청년체육국 일상 피트니스 활동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 후 청년체육국장은 직원들을 파룬따파 공법 소개반에 초대했다.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있는 딴중피낭시 청년체육국 직원들
파룬따파 공법을 체험한 딴중피낭시 청년체육국 직원 이르완샤(Irwansyah)는 자신의 소감을 나눴다. “이것은 다른 운동과는 절대적으로 다릅니다. 연공 동작을 완전히 따라 했을 때 저는 손에서 발, 그리고 신체 다른 부위까지 온몸에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제가 단체 연공을 할 때 느낀 점이며, 지금 저는 에너지가 더 충만해진 느낌입니다.”
“파룬따파는 다른 운동과 절대적으로 다릅니다. 저는 지금 에너지가 더 충만해진 느낌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르완샤
자카르타 시정부에서 파룬따파 소개반 개최
2025년 11월 28일(금요일) 오전, 북자카르타 플루이트(Pluit) 분구(分區) 사무소 공공 인프라 및 시설 관리 부서 직원 수십 명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자원 및 어업감독국 직원 몇 명이 파룬따파 공법을 배웠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두 행사에서 수련자는 모두 먼저 파룬따파와 그 핵심 원칙인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간단히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일부 참가자는 파룬따파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현장 파룬궁수련자는 그들에게 파룬따파 웹사이트(Falundafa.org)에 있는 현지 연공장 정보를 알려줬다.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있는 북자카르타 플루이트 분구 사무소 공공 인프라 및 시설 관리 부서 직원들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고 있는 해양자원 및 어업감독국 직원들
단체 연공이 끝난 후, 안자스(Anjas)라는 직원이 자신의 체험을 나눴다. “제2장 공법을 할 때 처음에는 좀 뻐근했지만 이어서 몸이 아주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부좌할 때 저는 매우 평온함을 느꼈고 온몸에 에너지가 흐르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이런 느낌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파룬따파의 지도 원칙인 ‘진선인’에 대한 인상을 묻자 안자스는 “참을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하며, 냉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과 함께 지낼 때 사실 그렇게 감정적일 필요가 없으며, 저는 이렇게 하면 우리의 건강도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여성 직원 이스미(Ismi)는 말했다. “연공 후 저는 더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저는 이런 활동(파룬따파 소개)을 개최하는 것이 필요하며, 파룬따파의 원칙(진선인)은 모든 인도네시아인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바탐시에서 파룬따파 소개회 개최
2025년 12월 5일(금요일), 파룬궁수련자는 초청을 받아 리아우 제도 바탐시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Kampung Jabi Community Health Center)에서 소개회를 개최했다. 관리자, 의사, 간호사, 직원 및 지역 보건기구 조수 등 70명 이상이 참가했다.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는 바탐시 보건국 산하의 국립 기관이다.
단체 연공은 오전 7시 15분에 시작됐으며, 모든 참가자가 열정적으로 몰입해 파룬따파의 부드럽고 완만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바탐시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 파룬따파 단체 연공 현장
연공이 끝난 후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 소장 아데 사피트리 안다야니 암란(Ade Safitri Andayani Amran) 의사가 감사를 표했다.
“파룬따파 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활동에는 우리 의사와 조수를 포함해 7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파룬따파의 취지인 ‘진선인’은 확실히 훌륭합니다.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내면의 평화도 촉진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우리 건강을 개선하는 데 지극히 중요합니다.”
파룬따파 공법을 함께 배우고 있는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 소장 아데 사피트리 안다야니 암란 의사(오른쪽 세 번째), 기타 켄카나 의사(왼쪽 두 번째) 및 해당 센터에서 근무하는 다른 의사 세 명
기타 켄카나(Gita Kencana) 의사 역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우리는 파룬궁 공법의 효과를 즉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동작은 모든 연령층이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파룬궁 공법을 통해 우리는 건강이 단지 신체적 차원만이 아니라 내면과 정신적 차원에서도 수행해 더욱 평온함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이는 그 가치 이념인 ‘진선인’과 일치합니다. 고맙습니다, 파룬따파(수련자)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다시 바탐시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에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 산하 지역 보건 기구 조수 페라 멜리아(Fera Melia)도 단체 연공에 참가한 후 말했다. “저는 캄풍 자비 바투 베사르(Batu Besar) 마을 지역 보건 기구 조수로서 파룬따파수련자가 바탐시 캄풍 자비 지역보건소에 오신 것에 가장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는 또한 파룬따파가 각 지역 보건 기구에도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바투 베사르 마을에는 총 18개 지역 보건 기구가 있습니다.”
단체 연공 외에도 파룬궁수련자는 참가자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고, 여러 수련자가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하고 도덕성을 향상한 직접적인 경험을 나눴다.
이날 오전 활동은 기념사진 촬영 후 원만히 끝났으며, 모든 참가자가 한목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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