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인도의 외딴 지역에 전하기 위해, 한 인도 파룬따파 수련자가 2025년 7월 히마찰프라데시(Himachal Pradesh)주의 주도 심라(Shimla)를 방문해 현지 학교와 기관에서 공법교육 활동을 개최했다. 이 한 달 동안 그녀는 11개 기관에서 14회 공법교육 활동을 열었으며, 참가 인원은 약 2천 명이었다.
히마찰프라데시주는 인도 최북단 주 중 하나로 히말라야 산맥과 접해 있다. 많은 교육 관계자가 파룬따파 교육 활동을 환영했고, 이러한 내용은 전통 정신, 문화 및 가치관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파룬궁을 배우러 온 학생들은 여학교와 단과대학, 아동 보호 시설, 특수 교육 학교, 그리고 한 티베트족 학교를 포함해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공법과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 가치관을 인정했으며 감사를 표했다. 공법교육 활동 과정에서 현지인들도 많은 도움을 주면서 파룬궁수련자가 파룬따파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지지했다.
4년 만에 파룬따파를 다시 만나, 현지인들 기쁨 두 배
사실 이 수련자는 2021년에 심라 및 주변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코로나 기간의 단체 활동에 대한 엄격한 제한으로 인해 공법 교육반은 열리지 못했다. 올해 그녀가 다시 이곳에 왔을 때, 그녀를 도왔던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현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기뻐했다.
그녀가 2021년에 알게 된 한 인권 단체의 판사는 그녀를 다시 만나고 매우 기뻐했다. 그는 이 수련자가 파룬따파를 널리 알리고 중국 내의 인권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기꺼이 다양한 파룬따파 자료를 받았다. 이 수련자가 2021년에 히마찰프라데시주 지방 법원에서 알게 된 한 변호사도 다시 많은 자료를 받았으며, 지방 법원과 고등 법원의 동료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수련자가 2021년에 머물렀던 여관 사장은 그 당시에 즉시 대형 파룬따파 포스터를 붙였으며, 심라 외곽에 있는 자신의 다른 호텔에도 더 많은 포스터를 가져다 놓았다. 그는 숙박, 식사 및 택시에 대해 수련자에게 할인을 제공했으며, 그녀에게 컬러 및 흑백의 무료 인쇄 자료를 더 많이 만들어 배포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또한 수련자에게 2021년의 홍법 활동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심라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요청했다. 수련자가 심라를 떠나기 전날, 이 사장과 그의 아내, 그리고 한 친척은 파룬따파 공법을 배웠으며 매우 즐겁고 심신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히마찰프라데시주 주총리와의 우연한 만남
수련자가 시청 전시회에 참가했을 때, 마침 방문 중이던 히마찰프라데시주 주총리 수쿠빈데르 싱 수쿠를 우연히 만났다.
수쿠 주총리는 명혜 잡지, 전단, 책갈피, 작은 연꽃 등 다양한 파룬따파 자료를 받았다. 그는 파룬따파와 인도에서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의 조수는 두 사람의 기념사진을 찍었고, 이후 주총리는 그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표시로 사진을 수련자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수쿠빈데르 싱 수쿠 주총리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왼쪽)
특수 교육 학교 아이들, 한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외쳐
한 복지 공무원은 이 수련자가 두 곳의 특수 교육 학교와 두 곳의 아동 보호 시설에서 공법교육을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 이 학생들은 종종 발달 장애나 감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몰입하여 참여하고 진지하게 경청했다.
많은 학생이 학대, 유기 또는 부모를 잃는 고통을 겪었다. 수련자는 중국 파룬궁수련자의 아이들이 박해로 고통받는 이야기를 했으며, 학생들은 중국 아이들에게 동정심을 표했고 파룬따파의 가치관이 고통 속에서 굳건하게 견디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 수업의 일부로 수련자는 학생들에게 영어와 힌디어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도록 가르쳤다.
오클랜드 학교의 감사 편지 사진
수련자가 떠나기 전에 한 교장이 수련자에게 감사 편지를 썼다. 그녀가 학교를 떠날 때 학생들은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반복하며 그녀를 배웅했다.
교장 “파룬따파는 ‘평화, 굳건함, 단결’ 길러”
한 교장은 자신의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두 학교에서도 수련자의 공법교육에 전 과정 참여했으며, 깊은 감동을 받아 특별히 편지를 써서 수련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성 비드 대학의 감사장
그는 이렇게 썼다. “저는 우리 학교 학생, 교직원을 대표해 귀하께서 우리 학교 각 학년을 위해 진행해 주신 고무적이고 뜻깊은 파룬궁 공법 교육반에 대해 가장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썼다. “이러한 활동은 교육적일 뿐만 아니라 깊은 감동을 줬으며, 우리 학생과 교직원들 사이에 평화, 굳건함, 그리고 단결의 정신을 길러줬습니다. 게다가 이는 우리의 SEE 학습 과정과 완전히 일치하며, 오늘날 세계에서 이러한 가치가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수련자가 신앙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저는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하며, 진선인 가치관을 고수하는 수련자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이 자행하는 비인도적인 박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러한 억압 중에서도 귀하께서 용감하게 자신이 배운 것과 겪은 일을 공유하는 것은 자유와 정의를 위한 우리 자신의 투쟁과 깊은 공감을 끌어냅니다.”
파룬따파를 인도의 외딴 지역에 전하기 위해, 한 인도 파룬따파 수련자가 2025년 7월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도 심라로 가서 현지 학교와 기관에서 공법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 한 달 동안 그녀는 11개 기관에서 14회의 공법교육 활동을 열었으며, 참가 인원은 약 2천 명이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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