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매년 12월 10일은 ‘국제 인권의 날’(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로,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5년 국제 인권의 날 주제는 ‘인권: 우리의 일상 필수품(Human Rights: Our Everyday Essentials)’으로, 인권이 인간에게 기본적이고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강조하며, 인권 원칙과 일상생활 사이의 간극을 메워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존엄성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단체 행동을 장려한다.
2025년 12월 10일 국제 인권의 날을 맞아, 영국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 맞은편에 모여 촛불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숨진 수련자들을 기리며, 26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파룬궁 탄압과 인권 박해를 규탄했다.
행사 현장에서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현수막과 진상 전시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했으며, 사회 각계가 이 박해에 관심을 갖고 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프렘(Prem)은 영국 버밍엄에서 왔으며, 그곳을 지나던 중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프렘은 말했다. “정말 훌륭하고 평화롭고 이성적인 항의 활동을 보았습니다. 대화를 나누고 나서야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됐어요. 저는 인권이 보편적이며 누구나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해, 그리고 우리 서로를 위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활동은 정말 훌륭한 일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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