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일본 통신원) 2025년 11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본 히로시마의 파룬궁수련자들은 히로시마시 도시건설 시민교류빌딩에서 열린 ‘도시건설 시민교류 축제’와 히로시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제축제 2025’ 두 행사에 연이어 참가했다.
두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대에서 요고(腰鼓) 춤을 공연하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연공을 시연했다. 또 부스를 설치해 공법교습 활동을 펼치며 중공(중국공산당)이 26년간 파룬궁을 계속 박해해 온 사실을 알렸다. 많은 시민은 연공을 배우면서 땀이 나고 몸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했고 강한 에너지장을 직접 느꼈다. 또 시민 중에는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고 나서 중공을 규탄했으며, 그동안 파룬궁을 오해했던 사람들은 진실을 아는 계기가 됐다.







파룬궁의 강한 에너지장 체험
도이는 연공을 배운 뒤 매우 흥미를 느꼈다. “동작이 매우 어려울 거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고 배우기 편한 줄 몰랐다. 연공을 배우니 온몸이 뜨거워지고 정말 편안했다. 게다가 무료로 가르쳐 준다니 안심하고 배울 수 있겠다. 단전에 양손을 타원형으로 맞대는 동작도 이 연공의 깊이를 느끼게 했다. 우리 아버지도 배우게 하고 싶다. 혹시 다음에 한 번 더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며, 그 자리에서 가까운 연공장을 찾아가 계속 배우기로 했다.

사코는 연공을 배운 뒤 얼굴빛이 유난히 붉고 건강해 보였다. 함께 온 친구도 그녀의 변화에 놀랐다. 사코 역시 매우 기뻐하며 지역 연공장에서 계속 배우겠다고 했다.

기무라와 고탄다도 연공을 배운 뒤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들은 각자의 친구에게 소개해 친구들과 함께 헤이와(평화)공원 연공장에 가서 배우고 싶다며 자료를 여러 부 챙겨갔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랜달은 “파룬궁 부스를 처음 봤다. 안내해 준 내용을 듣고 자료에 적힌 정보를 통해 인터넷으로 더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진상을 안 시민들, 중공의 파룬궁 박해 규탄
신모토는 이미 파룬궁이 마음을 닦고 선하게 살도록 이끌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련법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며, 동시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이 미인계와 금품으로 해외에서도 침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박해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만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중국은 수천 년 동안 왕조가 바뀌어 왔습니다. 현재 중공은 전 세계의 포위를 당하고 있어 멸망이 가까워졌습니다. 저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전 세계를 향해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1억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팬입니다.”

반면 한 일본 남성은 중공의 거짓 선전에 영향을 받은 듯, 처음에는 파룬궁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다. 그는 우연히 파룬궁 부스를 찾았고, 파룬궁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뒤 진상을 정확히 알게 돼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무대 공연을 다 보고 난 요시다는 황급히 전시 부스로 오더니 중국어로 “정말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공장을 자세히 문의하며 “중국인도 행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 이유 없이 억압당하고 비난당하지 않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중국이 일본처럼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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