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멕시코 티후아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파룬궁수련자들은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 지역 티후아나(Tijuana)에서 일련의 활동을 개최해 현지 주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는 이 심신수련 공법을 소개했다. 3일간의 활동 기간에 그들은 시내 여러 중요 장소를 방문해 시민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이로움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티후아나는 2백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자 바하 칼리포르니아 지역의 번화한 도시 중심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국제 국경 통행 구역 중 하나이자 동시에 공업, 농업, 관광업의 중심지로서 바하 칼리포르니아는 각계각층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활동 첫날 오전에 수련자들은 티후아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중 하나인 테니엔테 게레로 공원(Teniente Guerrero Park)에 갔다. 그들은 공원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현지 시민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을 계속 박해하는 상황을 알렸다.
오후에 수련자들은 티후아나 해변 산책로에 가서 계속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관람하며 공법 동작을 배우고 수련자들에게 질문했다.
둘째 날 오전에 수련자들은 현지 유명 스포츠 센터인 CREA 스포츠 센터에 갔다. 그날 늦게 그들은 또 티후아나 해변에 갔는데 해변에 놀러 온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를 알아보러 왔다.
마지막 날 활동은 이 도시에서 가장 크고 상징적인 공원인 모렐로스 공원(Morelos Park)에서 열렸다. 이 공원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모임, 피크닉, 동물원 관람에 적합하다. 수련자들은 공원 중앙 구역에 부스를 설치하고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청원서 서명을 받았다.
주말 내내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를 배우는 데 흥미를 보였고 연공장에 참여하고 싶어 했다. 현지 주민 하비에르(Javier)는 둘째 날 오전에 공법을 배웠다. 이후 그는 감사함과 기쁨을 표현하며 “(연공이 가져다준) 건강상의 이로움을 깊이 느꼈고 온몸이 상서로운 에너지로 가득 차 마치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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