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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성황리에 열려

[명혜망](탕룽 기자)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3국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베네룩스 연합’(Benelux)이라고도 불리며 경제 및 정치 연합체이다. 2025년 10월 18일, 베네룩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에 위치한 네덜란드 남부 위트레흐트 콘퍼런스 센터(Zalencentrum Utrecht Zuid Nederlands)에서 정식으로 개최됐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수련자들이 이번 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두 나라 불학회(佛學會) 대표는 파룬따파가 베네룩스 지역에 널리 전해진 지 거의 30년이 됐다고 회고했다. 개회사에서는 “2003년 제1회 베네룩스 법회가 브뤼셀에서 열렸습니다. 그때 사악한 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 마치 먹구름이 도시를 뒤덮고 광풍이 몰아치는 것 같았습니다. 당시 우리는 전 세계가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랐는지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거의 30년간 노력한 끝에,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은 각국의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계 곳곳에 전파했다.

“대법이 사방에 복을 내리는 것과 동시에,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대법제자는 이번 신성한 법회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수련 체험을 경청하며, 비교하며 배우고 수련해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서 함께 제고해야 합니다.”

'图1:荷兰比利时法会现场'
베네룩스 법회 현장

법회에서는 11명의 중국·서양 수련자들이 대법 수련을 통해 어떻게 마난에 맞서고, 각자의 수련 환경에서 심성을 제고하며, 단체 협조 속에서 세 가지 일(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발하며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을 잘해 중생을 구하는지에 대한 심득 체험을 교류했다. 법회에서 발언한 수련자 중에는 큰 교통사고라는 ‘방할’을 당한 후 깨어나 너무나 많은 유튜브 채널 구독을 취소하고 휴대폰의 여러 소셜미디어 앱을 삭제했으며 대법 항목과 관련된 것만 남겨둔 체험을 교류한 수련자도 있었고, 대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활동 중에 국경을 넘어 탄압하는 중공 특무(스파이)의 위협과 파괴에 직면했을 때, 정념으로 중공을 폭로한 수련자도 있었다. 또 션윈 홍보에 참여하기 위해 먼 거리를 극복하고 전체 협조에 맞춰 원만하게 임무를 완수한 수련자도 있었다.

안으로 찾아 마음을 바꾸고 원망심을 없애다

네덜란드 수련자 펠릭스(Felix)는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다. 그는 갑작스러운 균형 문제로 몸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서 있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대량의 법공부와 발정념, 안으로 찾아 원망심을 깊이 파헤친 지 몇 주 만에 몸이 회복된 과정을 교류했다. ‘불균형’을 겪으면서 그는 안으로 자신의 수련 문제를 찾게 됐다. 어릴 적 남과 비교하면서 원망심이 자라났고, 수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항상 무언가 건드리지 못했거나 닦아내지 못한 것이 있다고 느꼈다. 여전히 많은 것들이 자신의 현 상태를 돌파하고 더 높은 경지로 승화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고 느꼈다.

'图2:荷兰学员,菲利克斯(Felix)'
네덜란드 수련자 펠릭스

“예를 들어 어려움이나 갈등에 부딪혔을 때 저는 자비롭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또 제가 나서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할 때면 종종 두려움에 가로막혔습니다.” 그는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했다며 “몸의 ‘불균형’ 경고를 겪은 후, 저는 제 마음을 바꾸고 원망하는 감정과 나쁜 생각을 없애려는 더 확고한 염원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염원이 생긴 후, 그는 이런 원망스러운 감정과 나쁜 마음이 진정한 자신이 아니며, 자신의 본성이 아님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내면이 강해졌고, 법이 있기에 저는 정념으로 그것을 배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누군가나 어떤 일에 대해 나쁜 생각이 들 때마다 즉시 알아차리고 자신에게 일깨워준 다음, 아주 강한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고 자신의 정념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사람 마음을 극복하고 진정한 천국악단 단원이 되다

'图3:荷兰学员格坎·通奇'
네덜란드 수련자 거칸 툰크

거칸 툰크(Gökhan Tunc)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터키계 수련자로, 나태함과 사상업(思想業)을 극복하고 진정한 천국악단 단원이 된 과정을 교류했다. “사람 마음과 집착이 1년 넘게 저를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가뒀습니다. 연주할 때도 종종 사상업의 교란에 부딪혀 음을 잘못 불거나 연주할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수련을 돌이켜보니 안일함을 추구하고 고생을 두려워했다. 그는 한동안 꾸준히 법공부를 하면서 점차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사적인 집착심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게 됐다. 점차 그는 진정으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아내도 그를 지지하며 아이를 돌보고 더 많은 집안일을 맡아주었다.

“트럼펫 연습에 더욱 정성을 들여 2주에 한 번씩 대면 수업을 꾸준히 받았고, 모든 악단 연습과 합숙 훈련에도 최대한 참가했습니다.” 2023년부터 그는 유럽 천국악단에 정식으로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의 소원은 이 신성한 항목에서 자신의 최대 역량을 다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며, 가는 곳마다 영광과 기쁨, 자비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억울함’ 앞에서 법리를 명확히 해 심성을 제고하다

벨기에 수련자 니코 베인스(Nico Bijnens)는 대법을 수련한 지 거의 20년이 됐다. 그는 교류문에서 일상 업무 중 법리로 ‘억울함’을 해결한 이야기를 했다. 기술 서비스 담당자로서 그는 자주 차를 몰고 외근을 나간다. 한번은 인사 담당자가 그가 근무 시간 외에 1시간 30분 동안 사적인 일을 보러 나갔다고 오해했고, 이 소문이 동료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졌지만 알고 보니 완전히 오해였다.

'图4:比利时学员尼克·比恩斯'
벨기에 수련자 니코 베인스

“억울한 느낌에 오랫동안 평정을 유지할 수 없었고, 머릿속에서 이 일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법리에 입각해 이 일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여기에는 업력 전환의 관계가 있고, 고생(억울함)을 겪어야 업력을 소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차량 운행 기록을 갖고 사장을 찾아가 선의로 일의 경위를 설명했다.

이로써 “일이 해결됐고, 제 마음은 평정을 되찾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인사 담당자에게 브뤼셀 뉴스 클럽에서 열린 강제 장기적출 관련 활동 영상을 보여줄 기회가 있었고, 담당자는 박해 진상의 잔혹함에 충격을 받았다.

법공부는 병업을 이기는 법보(法寶)

벨기에 수련자 윌프리드 뒤샹(Wilfried Duchamps)은 어떻게 법공부를 통해 가족 병업을 제거했는지 교류했다. 그는 파룬따파를 20년간 수련했으며,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대법을 굳게 믿는 마음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图5:比利时学员威尔弗里德·杜尚'
벨기에 수련자 윌프리드 뒤샹

그의 가족 중에는 어머니와 큰형 모두 팔 통증 문제가 있었다. 한동안 그의 왼쪽 팔 통증이 수련에 대한 믿음에 영향을 미쳤는데, 왜냐하면 그는 연공장에서 공법을 가르쳐야 했고, 대법이 좋다고 말할 때 자신의 팔이 아파 입을 열기가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특히 한번은 신성한 션윈 공연 무대를 설치할 때였다. “그때는 제 인생의 최저점이었습니다. 저는 네덜란드 션윈 무대 뒤에서 돕고 있었습니다. 당시 발코니의 샹들리에 작업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등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야 했는데, 제 팔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버텼지만 더는 버틸 수 없었고 장애인이 된 것 같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좌절했습니다.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그는 꿈에서도 업력의 마귀가 자신을 쫓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기분이 몹시 안 좋았는데, 한 목소리가 저에게 법공부를 하라고 재촉했습니다. 당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움직일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 목소리는 계속해서 저에게 법공부를 하라고 말했고, 내적인 갈등 끝에 마침내 ‘전법륜’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의 선택이 제 수련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그 순간부터 제 상황은 점점 좋아졌고, 마치 수련의 길에서 큰 시험을 통과한 것 같았습니다.” 그는 정념을 발할 때 빛을 발하는 자신을 보았다. 그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그가 잘 닦은 부분을 현시해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중에 그는 예전처럼 연공할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때 저는 거의 자신감을 잃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 서서 저를 이끌어주시고, 제 업의 뿌리를 제거해주셔서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제 수련의 길에서 줄곧 보살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정념을 발해 색욕심을 제거하다

벨기에 수련자 엘커 판덴브란더(Elke Van den Brande)는 십여 년간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해왔다. 그녀는 색욕에 대한 집착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여겼고, 이 때문에 수련자들과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가 매우 민망했다.

“지금까지도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서 감히 말하지 못했는데, 이것 자체가 또 하나의 집착입니다.” 그녀는 이를 돌파하기 위해 상당한 용기를 냈다. 이 강력한 사상업을 제거하고 이 집착을 내려놓기 위해,그녀는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图6:比利时学员,埃尔克·范登布兰德'
벨기에 수련자 엘커 판덴브란더

색욕심을 없애기 위해 그녀는 명혜망에 올라온 수련자들의 관련 문장을 대량으로 읽었다. 그녀는 때때로 매우 완고한 감정이나 생각을 제거하기 위해 꾸준히 정념을 발했고, 생각 속의 나쁜 생각들을 끊임없이 제거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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