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일본 파룬궁수련자들, 요요기 공원서 단체 연공…관광객 관심 집중

[명혜망](도쿄 지국) 2025년 10월 12일,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이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3일 연휴 둘째 날이었던 이날, 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초록 잔디 위 눈에 띄는 노란 연공복이 많은 사람의 시선을 끌었고, 수련자들은 이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파룬궁과 중국에서 겪는 잔혹한 박해를 소개해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었다.

'图1~4:二零二五年十月十二日,法轮功学员来到东京代代木公园大炼功'
2025년 10월 12일,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궁수련자들
'图5:铃木女士'
스즈키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고 싶었던 스즈키도 요요기 공원을 찾았다. 그녀는 진상을 들은 뒤 이렇게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적 약자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시간을 들여 이들을 보호하고, 행동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값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즈키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난 격려를 전했다. “언젠가 여러분이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图6:安东尼·德米特里斯先生'
앤서니 데메트리스

영국인 앤서니 데메트리스(Anthony Demetris)는 요요기 공원에서 우연히 단체 연공을 보았다면서 “저는 런던에서 왔고, 저 역시 파룬궁수련자입니다. 일본 수련자들을 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본에도 이렇게 많은 수련자가 있고, 연공 활동이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힘이 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는 “좋지 않습니다. 정말 좋지 않지만, 상황이 곧 바뀔 것이라 믿습니다. 진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박해도 끝날 것입니다”라고 했다.

'图7:古贺先生'
고가

요요기 공원을 산책하던 고가는 파룬궁이 겪는 박해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는 박해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하며 “지금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图8:托比亚斯·兰普(Tobias Lamp)先生'
토비아스 램프

독일인 토비아스 램프(Tobias Lamp)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각기 다른 곳에서 단체 연공을 통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세상에 알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图9:马克斯先生'
막스

독일인 막스(Max)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더 이상 박해를 받지 않고, 앞으로의 길에 더 많은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图10:寺尾先生'
테라오

치바현에서 요요기 공원을 산책하러 온 테라오는 이렇게 말했다.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추구하는 공통된 바람이 있습니다. 파룬궁의 연공은 바로 이를 위한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이 문화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图11:海莱娜·洛伦岑(Helene Lorenzen)女士'
헬레네 로렌센

덴마크 출신의 헬레네 로렌센(Helene Lorenzen)은 진선인(眞·善·忍)의 핵심 가치를 깊이 공감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가치관은 우리 삶의 많은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제게 정직은 매우 중요하며,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한편, 일본인 후쿠다의 어머니도 단체 연공에 참여했다. 그녀는 “일반 사회는 중국에서 벌어지는 박해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며,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활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3/5014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13/501439.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