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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박물관 앞 독특한 풍경, 세계 각지 관광객들 찬탄

[명혜망](허핑 기자) 2025년 8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스웨덴 노벨박물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박해 반대 서명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파룬궁 진상 전시부스가 이곳에 더해준 독특한 풍경에 감탄했고, 번잡하고 시끄러운 가운데서도 평화와 안녕, 희망을 체험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선한 행동에 감동했다.

图1~6:二零二五年八月每周五至周日下午,法轮功学员在瑞典诺贝尔博物馆前设立展位,举办讲真相反迫害征签活动。
2025년 8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스웨덴 노벨박물관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을 알리며 박해 반대 서명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파룬궁의 아름다운 연공 음악과 고요하고 평화로운 연공 모습, 진상 전시판과 현수막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종종 부스를 다 설치하기도 전에 관광객들이 몰려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료를 받고 전시판을 보거나 수련자들과 대화하며 파룬궁을 깊이 이해했다. 공법에 관심을 가진 많은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바로 수련자들을 따라 연공 동작을 배웠다.

图7~9:游客在现场阅读真相资料,明白真相后伸手接过征签簿,主动签名支持制止中共迫害法轮功。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진상 자료를 읽고 진상을 이해한 후, 청원서를 받아들고 자발적으로 서명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에 동참했다.

8월은 스웨덴의 여름 관광 성수기다. 진상을 이해한 많은 관광 가이드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다. 그들은 매번 관광단을 이끌고 행사 현장을 지날 때면 수련자들에게 친근하게 인사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왜 이곳에서 연공하고 자료를 나누는지 곁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설명해주었다. 소개를 들은 후 많은 관광객들이 다가와 사진을 찍거나 자료를 받아갔고, 각국 언어로 된 진상 자료를 받자 특히 기뻐하며 현장에서 바로 읽었다. 진상을 이해한 관광객들은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박해 반대 활동에 찬사와 지지를 표했다.

가이드가 나서서 진상 전하고 중공의 박해 규탄

어느 토요일 오후, 이탈리아에서 온 한 중년 가이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던 중 진상 전시판에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모든 정보를 꼼꼼히 읽은 후 수련자를 찾아 자발적으로 서명하고 자료를 더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는 자주 여러 나라 관광객들을 인솔해 세계 각지를 다닙니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전단지의 QR코드를 스캔해 더 많은 진상 정보를 알도록 권하고 싶어요.” 그녀는 이런 중요한 정보(파룬궁 진상)는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웨덴의 한 베테랑 가이드도 수련자와 대화하면서 진상 자료를 더 가져가 전파하고 싶다며 중공의 악행을 규탄했다. “사실 저는 잘 알고 있어요. 중공 정권은 매우 악랄하고 계속 불법적인 일을 해왔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진상을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해외 가이드들에게 중공이 중국 관광객들이 보거나 듣지 못하게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는 덧붙였다. “여러분이 하는 일(파룬궁 진상 알리기)은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다 알고 있고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 서 있을 겁니다.”

또 한 명의 현지 화교 가이드는 관광객들을 자주 행사 현장으로 인솔해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하고, 손님들에게 자료를 받도록 격려했다. “절대 국내 선전에 속지 마세요. 이분들(파룬궁수련자)은 모두 아주 선량합니다. 많은 이들이 저와 수년간 친구예요.” 그녀는 홍콩 전 행정장관이자 현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 량전잉(梁振英)이 핀란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협하고 협박한 사건을 알게 되자, 중공이 해외에서도 파룬궁을 탄압하는 또 하나의 범죄에 분노했다. 그리고 곁에 있던 관광객들에게 말했다.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 의사와 신앙을 표현할 권리가 있으며 어떤 제한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기는 중국이 아니에요! (량전잉이) 민주 국가에서까지 행패를 부리다니, 너무 심하네요!”

아르헨티나 청년, 대법과 인연 맺다

부스 앞에서 단기 근무로 스웨덴에 온 한 아르헨티나 청년이 진상을 이해한 후 즉시 다가와 서명했다. 이어서 그는 떠나지 않고 현장에서 수련자와 오래 대화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현지 연공 장소와 시간을 알려줄 수 있나요?”

“저는 이전에는 전혀 몰랐지만, 이곳에 서 있으니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워집니다. 파룬따파가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하며 도덕을 향상시키는 독특한 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바로 제가 찾고 있던, 배우고 싶었던 겁니다.”

이에 수련자는 그의 질문에 자세히 답해주며 현지 단체 연공 장소와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주었다. 또 파룬따파 사이트를 소개해주며 모든 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먼저 읽을 수 있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정말 훌륭하네요! 저는 앞으로 반년은 스웨덴에서 일할 기회가 있는데, 그 후 이곳에 남을 수 있을지 몰라도 시간을 아껴 꼭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그는 스페인어 대법 전단을 들고 매우 기뻐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평화롭게 반박해 활동하는 것을 찬탄했다. 그는 대법과 인연을 맺게 돼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고 했다.

서명으로 박해 중지를 돕는 관광객들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박해 반대 활동을 크게 칭찬한 사람 중에는 영국에서 온 한 노부부도 있었다. 그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심지어 장기 적출까지 하는 사실을 알고 크게 충격받았다. “이건 정말 너무 잔혹합니다!”

남편은 수련자에게 일찍이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어 중공 통치하의 중국 인권 상황을 늘 우려해왔다고 말했다. “저는 중공의 잔혹함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파룬궁수련자들을 이렇게 잔인하게 박해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부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이런 죄행을 세상에 공개한 용기에 감탄했고, 서명으로 박해 중지에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많은 사진도 찍어 자신들이 알게 된 정보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박해를 알게 하고 싶다고 했다.

또 파키스탄에서 온 한 중년 부부도 서명 후 수련자에게 파룬궁수련자들이 말하는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말했다. “저는 세계 각지의 뉴스를 관심 있게 보고 많은 영상 자료와 서적을 접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알지 못했다면 중국에서 생체 장기적출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저는 잘 압니다. 중공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경제적 이익입니다. 그래서 각국의 부패한 관리들을 조종하고 정치인들을 매수하며,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습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부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아주 위대하고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고 찬탄했다.

미국 부부, 대법 진상 알기를 갈망

어느 날 행사가 끝날 무렵, 한 중년 부부가 급히 다가와 정리 중이던 파룬궁수련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왔습니다. 방금 진행된 행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수련자들이 인내심 있게 설명해주자, 그들은 파룬궁 진상과 미국 하원에서 ‘파룬궁 보호법’이 통과된 소식을 알게 됐다. 부부는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정말 잘됐군요! 여러분은 믿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결국 선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 후 그들은 청원서에 서명하고 말했다. “보아하니 오늘 우리는 일부러 여러분을 지지하러 온 것 같군요. 여러분이 하는 일은 아주 훌륭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계속 이어가 주세요!”

 

원문발표: 2025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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