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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 차이나타운 추석 행사, 다양한 인종 시민들이 진상 알고 기뻐해

글/ 미국 보스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로드아일랜드주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2025년 8월 10일 보스턴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화교 추석 행사에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대법 부스에서 여러 지역과 국가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화교 추석 축제는 뉴잉글랜드 중화공소(中華公所, 현지 중국인 커뮤니티)가 주최했으며 전통 사자춤, 무술, 춤 공연과 함께 예술 전시와 각종 음식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문화와 미식을 즐기며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었다. 하루 동안 대법 부스를 지나간 대부분의 화교들은 중국어 대법 진상 전단을 받았고 수련자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말하자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고 답했다.

'图1~4:美国波士顿中国城庆中秋 不同族裔人士喜得真相'
미국 보스턴 차이나타운 추석 행사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기뻐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 대법과 인연 맺어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자 재가 수행자인 한 노인이 대법 부스를 찾았다. 그는 한 수련자를 보고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수련자가 인내심 있게 대법 진상을 설명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공산당을 가장 증오합니다. 어머니를 잃은 원한이 있어요. 우리 집안 성분이 좋지 않아 정치운동 때 어머니가 살해당했습니다.” 그는 또 부스를 지키는 파룬궁수련자들 얼굴에서 빛이 난다며 이들과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양인 데니스 부부가 기쁜 마음으로 대법 부스를 찾았다. 그들은 매우 친숙함을 느꼈다. 부부는 영문 에포크타임스를 본 적이 있으며 이 신문의 기사와 보도를 읽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파룬궁 박해 진상 기사도 읽었는데 이런 보도를 보고 동정심이 생기고 돕고 싶어서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을 하러 왔다고 했다. 데니스는 부스 테이블 위의 《전법륜(轉法輪)》을 집어 들고 넘겨보며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수련자가 《전법륜》은 보배로운 책으로 모두 9강으로 되어 있으니 중간에 끊지 말고 한 번에 다 읽어야 효과가 좋다고 알려주자 부부는 기쁘게 《전법륜》을 구입했다.

에리카라는 서양 백인 여성이 대법 부스 앞에서 한참 바라보고 있었다. 수련자가 다가가 《파룬궁 보호법》을 소개하며 지지 서명을 요청하자 그녀는 기꺼이 서명했다. 수련자가 계속해서 중공의 초국가적 파룬궁 탄압 전단을 건네자 그녀는 전단에서 ‘션윈(神韻)’ 두 글자를 보고 감격하며 말했다. “작년 봄에 션윈을 봤는데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완전히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화교들이 진상 알고 삼퇴해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로 보이는 화교 모자가 대법 부스를 찾았다. 수련자가 어머니에게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 기준으로 마음을 닦는 것이며 5가지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쉽고 무료이며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어머니는 서둘러 진상 자료와 9자 진언이 적힌 작은 연꽃을 가져가며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동생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병환 중인 동생이 전기를 맞아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련자와 대화하며 그녀는 어렸을 때 중국에서 집안 성분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탄압과 박해를 받아 일찍 돌아가셨고 자신도 그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붉은 스카프만 착용한 적이 있다고 하자 수련자가 공산당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라고 권했고 그녀는 시원하게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다. 떠날 때 매우 기뻐하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겠다고 했다.

중국 본토에서 자녀를 만나러 미국에 온 화교 부부가 대법 부스 맞은편에 서서 수련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련자가 다가가 인사하자 그들은 매우 감동하며 멀리서 ‘파룬따파’ 몇 글자를 보고 매우 즐겁고 흥분돼 걸어왔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살던 곳의 이웃이 대법제자여서 일찍이 진상을 듣고 이미 삼퇴(중공 당·단·대 탈퇴)했으며 기회가 되면 자녀들도 삼퇴시키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다양한 인종 사람들이 진상 알고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

남미계 젊은 자매가 대법 부스 앞에 멈춰 섰다. 수련자가 파룬궁이 20여 년간 박해받았고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며 살아있을 때 마취 없이 장기를 적출했다고 설명하자 그들은 너무나 잔인하다며 깊은 동정을 표하고 《파룬궁 보호법》 서명란에 서명했다.

백인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대법 부스를 찾았다. 수련자가 ‘진선인’ 세 글자를 설명하며 우리가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고 진실을 말하면 서로 신뢰할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인종과 피부색의 사람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다른 처세 방식을 포용하면 함께 융합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진선인’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따르면 우리 세계가 더욱 평화롭고 아름다워진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부부는 이를 듣고 매우 기뻐하며 수련자들이 제공한 진상 자료에 감사했다. 떠나기 전 부부는 각각 《파룬궁 보호법》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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