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바탐섬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7일 목요일,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카르티니 제2중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과 다섯 가지 공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교장은 전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가 학생들의 훌륭한 품성 함양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수련법이라고 추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운영진과 현지 파룬따파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10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 당일 아침 7시 30분, 쿠쿠흐 에코 프라세티요 교장이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학생들의 도덕성 함양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파룬따파는 학생들이 올바른 품성을 기르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수련법입니다.”
이어서 한 수련자가 참가자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고, 네 명의 수련자가 앞에 나와 동작을 시범 보였다. 사회자가 동작을 상세히 설명했다.
교사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반응

행사 내내 교사와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학생회장 케시아 아리니 차야니는 “파룬따파를 처음 접한 느낌은 우리의 몸과 마음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대법이 우리의 부정적인 사고를 없애고 도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8학년 학생 익산은 “파룬따파 공법이 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평온하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뒷줄에 있던 교사들도 모든 동작을 정성스럽게 따라 했다. 노비안티 암바리타 교사는 “파룬따파가 우리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신을 길러주고 건강한 심신을 만들어주며, 동시에 인내심을 가르쳐줍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쿠쿠흐 에코 프라세티요 교장도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이번 단체 연공 행사를 열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는 학생들과 모든 학교 구성원들에게 분명히 매우 유익합니다. 파룬따파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원칙은 정말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에 교사와 학생들이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학생들은 다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크게 외쳤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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