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런던 지국) 반(反)박해 26주년을 앞둔 2025년 7월 16일, 영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학회는 영국 외교부 인도-태평양 담당 국무장관 캐서린 웨스트(Catherine West) 의원이 총리를 대표해 보낸 회신을 받았다. 이 서한에서 영국 정부는 파룬궁 신앙과 션윈 공연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분명히 밝혔다.
서한 원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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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부 인도-태평양 담당 국무장관 캐서린 웨스트(Catherine West) 의원이 총리를 대표해서 보낸 회신
웨스트 장관은 서한에서 “현 정부는 모든 사람의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를 지속적으로 지지해왔다. 영국에서 우리는 종교나 신앙의 자유 권리를 증진하고 보호하는 데 확고히 전념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이 기본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영국 정부가 유엔, G7 및 기타 다자간 포럼에서의 입장과 중국과의 양자 교류를 통해 종교 및 신앙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 외무장관, 재무장관, 에너지장관 그리고 나는 최근 몇 달 동안 모두 중국 측과 인권 문제에 대해 교섭했다.”
회신에서는 “현 정부는 또한 션윈예술단과 같은 공연 단체와 그들의 관객들의 권리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한은 또한 영국 정부가 영국 내 외국 세력의 개입 행위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첫 번째 책임은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초국가적 탄압을 구성하는 행위를 포함해 외국의 개입 행위에 대응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영국에서 외국 세력이 개인이나 공동체를 협박하고 괴롭히거나 해치는 어떤 행위도 심각하게 다뤄질 것이며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캐서린 웨스트는 서한에서 “이 편지가 당신을 안심시켜주기를 바란다. 정부는 파룬궁수련자, 션윈예술단 공연자들과 그들의 관객들의 안전과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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