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마지막 주말,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시 연공장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일본 민간단체 ‘윤리회(倫理會)’와 협력해 만두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로 공법을 가르치는 등의 대법 홍보 내용도 포함됐다. 만두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수련자가 빌려준 파룬궁 서적을 집에 가져가 읽어보겠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했으며, 어떤 사람은 외부의 한 장소에서 공법을 가르쳐줄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행사는 세 개의 방에서 진행됐는데, 여성들은 파룬궁수련자와 함께 만두 빚는 법을 배웠고, 남성들은 병을 없애고 건강을 증진하는 파룬궁 공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먼저 파룬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진지하게 공법 동작을 배웠다. 만두가 완성된 후,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손수 만든 만두와 중국 동북 지역 특색 요리들을 먹었다. 모두 맛있게 먹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분위기가 열기로 가득했다.

만두를 먹은 후,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파룬궁의 제5장 공법을 함께 배웠다. 파룬궁수련자가 먼저 일본어로 공법의 원리와 동작의 요점을 간단히 설명했고, 참가자들 모두 진지하게 배웠다. 연공을 마친 뒤 모두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했다.
공법을 배운 후, 모두 따로 앉아 파룬궁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봤다.
한 수련자가 자신이 법을 얻은 경위와 수련 후 몸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소개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이유와 그 탄압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범죄 행위도 언급했다.
만두 모임 참가자 중 일부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고,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들은 직접 생체 장기적출 등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당하는 진상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알아봤다.
교류 과정에서 그들은 자주 고개를 끄덕이며 상호작용하고, 중공의 사악함의 정도를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했다. 그중 한 노년 여성이 말했다. “일본에서 우리는 인격적으로 평등하고, 모두 서로 존중하며 교류합니다. 일본은 자유로운 곳입니다. 당신은 일본에서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련자들에게 계속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만두 모임에 참가한 일부 사람들은 당일 저녁에 영화 ‘국유장기(國有器官)’도 관람했으며, 이런 죄악이 충격적이라며 힘은 미약하지만 이런 죄악을 저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소설과 지역 뉴스를 쓰는 한 인사는 한 수련자로부터 그녀의 어머니가 중국에서 중공에 불법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중공의 잔혹한 탄압에 충격을 받았으며, 중국 내 수련자들에게 경외심을 표했다. 그는 파룬궁이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행사를 하면 꼭 알려달라며, 자신이 보도와 홍보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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