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13일은 제26회 ‘세계 파룬따의 날’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상원 의장 로버트 맥콜리(Robert McColley)와 상원의원인 제리 시리노(Jerry C. Cirino)는 주 상원을 대표하여 오하이오 파룬따파학회에 표창장을 수여해 ‘세계 파룬따의 날’을 축하했다.
표창장 번역문: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오하이오주 제136대 상원 의원들을 대표하여 오하이오 파룬따파학회가 2025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표창합니다.
이는 중요한 순간으로, 우리에게 파룬따파의 독특하면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표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가의 전통에 뿌리를 둔 평화로운 영적 수련법으로, 1992년 중국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 처음 대중에게 소개되었고, 이후 수십 년 동안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진(眞)·선(善)·인(忍)’을 원칙으로 삼아 수많은 수련자들의 충성스러운 지지를 얻었으며, 이들은 이 가치를 전파하고 공유하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파룬따파는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널리 존중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하이오 파룬따파학회와 관련된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주와 국가는 박해의 두려움 없이 신앙과 수련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열린 곳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학회 구성원들은 과거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중과 새로운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하이오 파룬따파학회가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표창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하이오주 상원 의장, 상원의원 로버트 맥컬리(Robert McColley)
제18선거구 상원의원 제리 C. 시리노(Jerry C. Cirino)
원문발표: 2025년 5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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