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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각계 인사 참가

글/ 뉴욕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4월 21일, 성대한 퍼레이드에 이어 파룬궁수련자와 사회 각계 인사들은 퍼레이드 종착지인 뉴욕 플러싱 도서관 옆 캐시나 애비뉴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1999년 파룬궁수련자들의 4.25 평화청원 25주년을 기념했다.

이들은 4.25 평화청원이 세상에 영원한 도덕적 금자탑을 세웠음을 찬양하는 한편, 중국공산당(중공)의 잔인무도한 반인류 범죄행위를 폭로하고, 중국인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해 공산당의 3가지 조직에서 탈퇴(삼퇴)해 평안을 지킬 것을 호소했다.

집회에서는 4.25 평화청원 참가자들이 당시의 장거를 회고했고, 지역사회 대표와 금융계 거물 인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기를 칭송했으며, 중국인 이민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큰 선행으로 중국인들에게 희망이 생겼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24명이 현장에서 삼퇴에 동참해 사악한 공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난 4억 2,900만 명의 중국 용사 대열에 합류했다.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 역사를 회고하며 양심 호소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 장얼핑이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 장얼핑(張而平)이 먼저 집회에서 연설했는데, 그는 4.25 사건의 발생 원인과 그 직후 중공이 파룬궁에 가한 25년간의 박해에 대해 회고했다.

“1999년 ‘7.20’ 이후, 사람들은 오로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고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신앙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파룬궁은 고국에서 박해받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역사의 정의로운 편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 대표 “중공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자”

글로벌 중국공산당 탈당센터 대표 이중위안(易中原)은 현재 이미 4억 2,900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삼퇴를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서명 활동이 정의로운 인사 420만 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말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완전히 실패했으며, 파룬따파는 가혹한 박해 속에서 중국에서 세계로 걸어 나와 국내외에서 사람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고, 이 혼란한 세상에 밝은 빛과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전통과 선량함을 지키며, 중공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기를 희망했다.

플러싱 지역사회위원회 위원 “파룬궁의 용기와 견지에 감사”

플러싱 지역사회위원회 위원 마사 플로레스 바스케스가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집회에서 연설하며 파룬궁의 용기와 견지에 감사를 표했다.

플러싱 지역사회위원회 민주당 위원이자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전 위원장 마사 플로레스 바스케스(Martha Flores-Vazquez)가 집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미 4억 2천9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 조직을 탈퇴한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는 모두 여러분이 노력한 결실입니다! 저는 이런 유형의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했는데, 많은 관중들도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여러분의 견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유엔 세계책임추궁기구 명예회장 “파룬궁은 자유 정신을 수호”

유엔 세계책임추궁기구 명예회장 프레드릭 뉴컴이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집회에서 연설하며 파룬궁이 자유 정신을 수호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뉴욕 공화당 선임 고문 세실리아 크롤리가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집회에서 연설하며 “우리 모두 ‘진선인’을 실천하는 이 고귀한 수련인들처럼 용감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유엔 세계책임추궁기구(World Human Accountability Organization of the U.N.) 명예회장이자 은행가인 프레드릭 뉴컴(Frederick Newcomb)과 뉴욕 공화당 선임 고문인 부인 세실리아 크롤리가 함께 집회에 참석했다.

뉴컴 회장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 저항하고 자유를 수호하는 용감한 정신을 발휘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이러한 저항이 선과 악의 큰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박탈할 수 없는 권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영원히, 함께 자유를 축하합시다!”

세실리아 크롤리 고문은 파룬궁 정신을 찬양하는 자신의 시를 공유했다. “우리 모두 ‘진선인’을 실천하는 이 고귀한 수련인들처럼 용감해지기를 바라네. 중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전 세계 인류에게 상기시켜 준 수련인들. 고통과 시련을 감내한 이 온화한 용사들을 사람들이 영원히 기억하기를, 고난이 지금 당장 끝나기를.”

중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집행장 “영웅들에게 경의 표해”

중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집행장이자 변호사인 천촹촹(陳闖創)은 25년 전 평화롭게 시위하던 사람들이 중공에 의해 1989년 ‘6.4(천안문사건)’ 이후 가장 심각한 사건으로 여겨져 “3개월 내에 근절될” 목표로 여겨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25년의 탄압 끝에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고 오히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전파되어 가장 큰 반공 조직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투쟁은 정치의 족쇄를 뛰어넘어 신앙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신념과 용기로 자유와 정의의 수호자가 되었습니다. 함께 이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용감함과 희생에 자부심을 느낍시다.”

집회에서 여러 명의 신규 이민자 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연설했는데, 그들은 중국에서 어떻게 파룬궁의 혜택을 받았는지 이야기했다.

안후이성 청년 “세뇌 반대하고 공산당의 늑대 젖 토해내”

안후이성 출신 청년 궁카이는 파룬궁 매체를 보고 “세뇌를 반대하고, 공산당의 늑대 젖을 토해냈다”고 말했다.

중국 안후이성 출신 청년 궁카이(宮凱)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공산당의 계획생육(한 자녀 정책) 정책으로 강제로 낙태될 뻔했으며, 태어난 후에도 계속 박해와 세뇌를 받았다. 다행히 대학에 진학한 후 파룬궁수련자들이 개발한 인터넷 검열 우회 프로그램 ‘프리게이트(自由門)’를 얻게 되어서야 진실하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됐다. 그 후 그는 프리게이트를 수만 명의 대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동급생들에게 전파해, 기숙사 전체 동급생들이 공산당을 탈퇴하게 했다.

“저는 지난 20년간 계속 짜맞춰진 허위의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의 명혜망, NTD, 에포크타임스 등 매체는 모두 제가 세뇌를 반대하고, 공산당의 늑대 젖을 토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 ‘진선인’의 공산당을 소멸하는 위력이며, 이는 핵심적인 이념 가치로서 우리가 해마다 기념하고 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전 ‘모범 당원’, 자신의 경험으로 중국인들 깨우치고 싶어

막 미국에 도착한 전 중공 ‘모범 당원’ 차이위안싱(蔡遠行)은 중국에서 공산당의 부패를 꿰뚫어 보았고, 해외에 나온 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인들을 깨우치고 세상을 구원하려는 노력을 보았다고 밝혔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탈당 운동은 효과적으로 공산당의 약점을 찔렀고, 뿌리째 뽑아 올려 그 기반을 흔들었으며, 진정으로 중공을 무너뜨렸습니다. 만약 제가 중국에 있었다면 출세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겠지만 저는 공산당과 한통속이 되고 싶지 않았고, 제 영혼이 왜곡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중국인들을 깨우치려 합니다.”

차이위안싱은 또 말했다. “지금은 역사가 큰 변화를 앞둔 시점으로, 성벽이 무너지도록 모두가 밀어붙이는 상황입니다. 공산당의 멸망은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밖에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단결해서 중공을 무너뜨리고 탈당을 밀어붙이는 사람이 됩시다. 함께 중공을 무너뜨립시다!” 마지막으로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중국공산당 악마를 타도하자!”라는 세 마디 말로 연설을 마쳤다.

장시성 출신 신규 이민자 “이 아홉 글자는 중공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어”

장시성 출신 신규 이민자 천웨이제(陳偉傑)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자신의 ‘뛰어난 스승이자 좋은 벗’이라고 칭했다. 그는 국내에서 어디를 가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아홉 글자의 진언(眞言)을 썼다고 말했다.

“저는 중공이 파룬궁을 가장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이면 저는 그것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를 가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썼습니다.” 그는 말했다. “저는 이 아홉 글자가 중공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중공을 타격할 수 있으며, 게다가 쓰기도 쉬우므로 저는 가장 먼저 이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은 제가 할 수 없었거든요. 저는 정말 파룬궁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신규 이민자 “이 아홉 글자는 나에게 힘과 안전을 주었다”

신규 이민자 리신옌(李昕燕)은 중국에서 전염병 기간 동안 NTD TV 프로그램을 보고 부모님을 위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면서 파룬궁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고무받아 2023년 5월 중국을 떠나 멕시코를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왔다.

리신옌은 말했다. “관세 검사나 긴급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아홉 글자 진언을 묵념했는데, 이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자들이 저에게 힘과 안전을 주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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