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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수련자들 ‘4.25’ 기념행사..대중들 파룬궁에 경탄

[명혜망](퀸즐랜드 지국) 지난 4월 19일 저녁, 호주 퀸즐랜드주의 각 민족 출신 파룬궁수련자들은 브리즈번 시내 중심에 위치한 조지 왕 광장(King George Square)에서 단체 연공과 촛불 추모행사를 열어 파룬궁수련자들의 4.25 평화청원을 기념했다.

시민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25년간 지속해온 평화롭고 이성적인 박해 반대 활동과 그들이 지켜 온 정의로운 양심과 도덕, 용기에 감탄했다.

퀸즐랜드의 각 민족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리즈번 시내 중심 조지 왕 광장에서 단체 연공과 촛불 추모행사를 열어 4.25 평화청원을 기념했다.

조지 왕 광장은 퀸 몰(Queen Mall)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는 높이 솟은 사무용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어 퇴근길 직장인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지나가 매우 붐비는 곳이다.

촛불이 은은한 빛을 발하는 가운데 평화롭게 정좌하거나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모습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련자들이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데도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고, 심지어 장기까지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앞다퉈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했다. 어떤 이들은 “정의는 결국 악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에 서명으로 지지를 보냈다.

호주 시민 “이 박해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안토니 에드워드 허미스턴은 “파룬궁수련자들은 가장 좋은 방식으로 평화롭게 요구사항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호주인 안토니 에드워드 허미스턴은 평화롭고 고요한 파룬궁수련자들의 촛불 추모행사에 깊이 매료되어 진실을 알고 싶어 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기를 정말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선량한 집단에 대해 중공이 잔인하게 박해하고, 심지어 장기까지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저는 도저히 이런 박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읽은 자료가 많아질수록, 진상을 더 잘 알게 될수록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왜 민주주의 국가들은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왜 이를 제지하지 않을까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자들이 평화롭게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어 “파룬궁수련자들은 가장 좋은 방식으로, 평화롭게 요구사항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아름다운 방식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퀸즐랜드대학 박사생 “파룬궁 박해는 인권의 대재앙”

퀸즐랜드대학 임상의학연구센터 박사과정 연구생 세미라(Semira)는 우연히 파룬궁수련자들의 촛불 추모행사 현장을 지나다 먼저 다가와 서명으로 지지를 보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인권의 대재앙입니다. 신앙 자유는 사람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 중 하나인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신앙 자유와 기본적 인권을 짓밟는 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세미라는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진선인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서 어떤 민족, 어떤 사람에게도 지도적 의의가 있습니다.” 이어 그녀는 수련자들이 펼치고 있는 평화롭고 이성적인 박해 반대 활동을 지지하며 진실한 정보를 주변의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코스트 주민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사악한 짓”

루시안은 “악을 폭로하고 진실을 전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실을 알게 된 대중은 정의 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코스트 주민 루시안은 말했다.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의 가치는 혼란한 이 세상에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갖춰야 할 인간의 행동 준칙입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사악한 짓이며 기본적 인권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흔히 독재, 부패와 연결돼 있는데 중공의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세계에 대한 위협입니다.”

박해를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에 대해 루시안은 강조했다. “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을 알 기회를 주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진실을 알게 된 대중은 정의 편에 설 것입니다.”

루시안은 파룬궁수련자들이 25년간 지속해온 평화롭고 이성적인 박해 반대 활동에 경탄을 표했다. 루시안은 “정의는 반드시 악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 뒤 파룬궁수련자와 포옹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뉴질랜드인 “파룬궁의 장(場)은 조화롭고 아름다워”

카라이티아나 타휘리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박해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매카이에 거주 중인 뉴질랜드 마오리족 출신 카라이티아나 타휘리(Karaitiana Tawhiri)는 광부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 광경을 오랫동안 바라보며 귀 기울여 들었다.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평온하고 평화로운 모습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에너지장이 매우 좋아서 이곳을 지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수련자들의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박해가 끝나기를 희망했다.

도로시 라이트가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에 서명하고 있다.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시민들

도로시 라이트는 행사 현장을 지나다 수련자들이 촛불 추모행사를 여는 이유를 듣고는 주저 없이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중공의) 박해를 받아 단체 연공이나 촛불 추모행사를 열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매우 개방적이어서 집회가 허용됩니다. 호주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환경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과툼(Guatum)은 행사 현장에서 진상 전시판을 읽고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후 사정을 물었고, 수련자들은 하나하나 인내심 있게 답변해주었다.

진상을 듣고 난 뒤 그는 중국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수련자들의 처지에 깊은 동정심을 표했다. 그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하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25년간의 박해를 끝냅시다!”라고 외쳤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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