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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시민들, 파룬궁에 관심

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2월 24일과 3월 9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파룬궁수련자들이 주도 칼리아리에서 파룬궁을 소개하고 박해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개최했다. 진상을 안 시민 중 어떤 이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인정했고, 어떤 이는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2024년 2월 24일과 3월 9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현지 수련자들이 주도 칼리아리에서 파룬궁 소개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자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법을 시연했고, 한 젊은 남성이 옆에서 연공 동작을 따라 배웠다.
이 여성은 부스 앞에 다가와 진상 자료를 진지하게 읽었다.

항구도시 칼리아리는 사르데냐 남부에 위치한 사르데냐의 주도이며, 약 3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휴양 및 관광 섬이다. 지중해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고대부터 여러 세력이 다툼을 벌여온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2월 24일, 수련자들은 칼리아리 가리발디 광장에서 활동을 개최하는 동시에 박해 반대 서명 활동을 개최했다. 비록 날씨가 흐렸지만 많은 사람이 진상 전시판과 현수막에 관심을 보이며 내용을 알아봤다. 진상을 안 많은 사람이 모두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다.

한 여성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강력히 비난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남성은 수련자가 건네는 진상 전단지를 받은 후, 15세와 16세 딸을 데리고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3월 9일, 햇살이 밝게 빛나는 광장에는 부모와 함께 놀고 있는 아이들과 청년들로 붐볐다. 수련자들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아울러 활동 내용을 알려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활동 기간, 수련자들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사람들에게 수련자들은 단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을 견지하고, 심신에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한 젊은 여성은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경악했다. 그녀는 오늘날 세계에는 자비와 관용이 필요한데, 사람들은 모두 미혹되어 도덕관념이 없기에 무엇이든 감히 할 수 있다고 했다.

광장에서 사람들은 수련자들의 연공 시연을 보고 잇달아 다가와 파룬궁을 알아보았고, 사실을 알게 된 후 청원서에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다. 어떤 이는 연공장에 관해 문의하며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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