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 화롄현 수련자들, 사부님께 새해 문안 올려

글/ 대만 화롄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2월 24일, 대만 화롄(花蓮)현 파룬궁수련자들이 태평양 공원에서 함께 새해를 맞아 사부님께 가장 진심 어린 문안을 올렸다.

이들은 일제히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치며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다.

2023년 말, 화롄현 수련자들이 함께 태평양 공원에 모여 사부님께 2024년 새해 문안을 올렸다.

겨울 햇살은 맑고 따뜻했고 연공 음악이 일망무제한 태평양 공원에서 은은하게 들렸다. 화롄현 대법제자들은 정연하게 서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고, 일부 수련자들은 손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들고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새해의 축복을 기원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예(葉) 씨는 말했다. “오래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려 했는데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정말 인연이네요.” 이미 퇴직한 궈(郭) 씨는 말했다. “인과응보가 있기에 중국공산당은 자신이 저지른 나쁜 짓을 갚게 될 겁니다.”

제1장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들
대만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들
한 시민(오른쪽)이 수련자에게 파룬궁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다음은 수련자들이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에 얻은 체험을 나누며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표현한 내용이다.

법을 얻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다

공무원인 쉬후이위안(徐慧媛)은 건강이 좋지 않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진통제와 항생제를 수시로 복용했다. 그때 셋째 언니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2001년 법을 얻고 수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쉬 씨의 건강은 갈수록 좋아졌고, 어느 날부터 완전히 건강해졌다. 가족들은 이러한 기적을 목격한 후 모두 그녀의 수련을 지지했다.

쉬후이위안은 정법 최후의 시기에 오로지 정진해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며,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렸다.

쉬 씨는 수련한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고, 빨리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매체에 참여했고 타이베이에 가서 조판을 배운 후 전심전력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이전에 조판과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사존께서 지혜를 주셨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주셨다고 했다.

그녀는 합장하며 말했다. “정법 최후의 시기에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고 더 정진해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합니다. 제자는 사존께 새해 문안을 올리며,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을 수련하고 인생의 방향을 찾다

선진롄(沈金蓮)은 어려서부터 늘 무언가를 찾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늘 자신에게 자신의 진정한 집은 어디인지 물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그는 자신을 앞으로 밀어주는 한 가닥 힘을 느꼈고, 마치 신께서 인도해주시는 것 같았다. 그는 19살 때부터 불교 수행을 해왔지만 그 길이 자신이 찾던 길이 아님을 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다.

법을 얻은 것은 매우 행운이라고 느끼는 선진롄

그녀는 회상하며 말했다. “2001년, 저와 함께 수행하던 친구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저도 법을 얻게 됐습니다. 대법을 공부한 후 어린 시절부터 제 깊은 소망은, 대법이 알려지길 기다려 수련하고 싶어 했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갈등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을 찾는 것을 배웠고, 인내심을 키웠으며, 타인을 이해하고, 점차 많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내려놨으며, ‘진선인’으로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제가 대법을 얻고 대법제자가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저는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았고, 더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많은 중생을 구해 사부님의 제도에 보답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새해 즐거우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수련한 후 가정이 화목해진 여사장

장야후이(張雅惠)는 유명 국수 가게 여사장이다. 매일 이른 아침 닭이 울면 일어나 요리하고 면을 만들며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오랜 기간 피로가 누적되어 가슴 통증, 다리 떨림, 퇴행성 관절염 등이 생겼으며, 게다가 남편의 성격도 불같아 두 사람은 자주 다투었다.

새해를 맞아 장야후이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렸다.

그녀는 말했다. “2002년 어느 날, 한 수련자가 우리집에 와서 국수를 사며 저에게 파룬궁 자료를 줬습니다. 다 읽은 후 저는 몸이 좋지 않은 남동생에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했습니다. 남동생은 ‘좋아, 대신 누나도 수련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리하여 저와 남동생은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제5강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 품었던 오랜 의문, 예를 들면 사람은 무엇을 위해 왔고, 무엇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됐습니다. 마음속에서 갑자기 즐거운 감정이 솟아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법을 찾았고 수련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녀는 건강에 완전히 좋아진 것을 발견했다. 어느 날 남편이 화를 내자 갑자기 사부님께서 이기심을 제거하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라는 가르침이 떠올랐다. 그러나 수년간 부부로 살면서 그녀는 진정으로 남편을 위한 적이 없었다. 남편은 성격이 급하지만 착하기도 했다.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자 남편도 다시는 화를 내지 않았고 가정 분위기도 화목해졌다.

그녀는 말했다. “새해를 맞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26/46982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26/469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