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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원봉사 축제서 파룬궁 알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19일,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은 오사카시 북구 구민센터에서 개최된 연례 자원봉사 축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했다.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였고, 요고(腰鼓)팀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

11월 19일, 오사카시 북구 구민센터에서 개최한 연례 행사에서 파룬궁을 알리는 수련자들
공법을 선보이는 수련자들
요고를 공연하는 수련자들

오사카 북구 구민센터는 2010년부터 수련자들에게 파룬궁 무료강습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많은 일본인이 파룬궁을 배우거나 체험하고 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파룬궁 부스를 찾은 사람들은 자료를 열심히 보았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부스를 찾았다.

오사카시 북구는 오사카시의 정치·경제·문화 교류의 중심지다. 매년 북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은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일하는 다양한 민간단체들이다. 그들은 수화를 가르치고,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모르는 부모에게 무료 상담을 해주며,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라쿠고(落語)나 낭독회 등 행사를 여는데, 파룬궁 단체도 그중 하나다.

파룬궁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들에게 동공 연공을 가르치고 있는 수련자들

행사에서 수련자들은 파룬궁을 소개하고 종이 연꽃 접기를 가르쳤다.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중국 전통 요고도 선보였다. 수련자들이 무대 위에서 5가지 공법을 선보이자 무대 아래 있는 부스 스태프들도 동작을 따라 배웠다. 한 남성은 연공을 배우고 나서 몸이 홀가분하다고 했고, 한 노인은 제1장 공법을 배우고 나서 복부에서 뭔가 도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진상 부스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고 있는 나가야마 씨

이날 행사장에 아이를 데리고 온 나가야마 씨는 파룬궁 부스에서 자료를 보고 파룬궁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알고 있었다면서, 지금까지도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계속되고 있고 또 이렇게 참혹한데, 이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나카무라 씨와 요시카와 씨

수화 부스의 나카무라 씨와 요시카와 씨도 흥미진진하게 파룬궁 부스를 찾아 파룬궁 진상을 진작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토키 씨는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세계​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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