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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수련생들, 문화예술축제서 파룬따파 소개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일본 수련생들은 지난 11월 4~5일에 열린 오사카 네야가와시의 ‘네야가와 문화예술축제’에 참가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요고춤을 선보여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술축제 집행위원회는 ‘보기’, ‘듣기’, ‘교류’를 위주로, 다문화와 예술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와 예술 활동의 계승과 보급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행사 당일 네야가와역 주변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공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현지에는 다양한 홍보 부스들이 전시돼 어른과 어린이 모두 예술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축제 첫날 오전에는 간사이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간사이 요고팀’이 무대 위에서 4곡을 공연했다. 수련생들은 요고 동작마다 모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고,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감사를 표했다.

요고춤을 선보이는 파룬궁 수련생들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2장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오후에 수련생들은 무대에서 파룬궁 제1장과 제2장 공법을 시연했는데, 무대 아래의 관중들도 모두 일어나 함께 배우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수련생들은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소개하고, 파룬궁이 현재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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