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스톡홀름 지국)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스웨덴 수련자들이 수도 스톡홀름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 사실을 폭로했다.
수련자들은 유명한 스톡홀름 콘서트홀과 노벨 박물관 앞, 그리고 스톡홀름에서 가장 붐비는 황궁 옆에 부스를 차렸다.


가을은 스웨덴에서 관광의 계절이자 1년에 한 번씩 노벨상이 발표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노벨의 고향이자 관광, 야외활동 애호가들의 낙원이기도 한 스톡홀름은, 매년 이때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스웨덴 각지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노벨 박물관 앞에서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즐겨 듣다

10월 14일 오후, 노벨 박물관 앞에서 많은 관람객이 파룬궁수련자들이 마련한 부스에 매료됐다.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를 받으며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어떤 사람들은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파룬궁을 검색하며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독일 출신의 플로리안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랐다. 그는 일주일 전에 한 전시회에 참가하러 여기에 왔는데, 이튿날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는 서명한 후 수련자들에게 자신의 회사가 중국과 약간의 업무 왕래가 있어 중공의 인권 박해 악행에 대해 알고 있으며, 그가 전시회 기간 두 명의 중국인과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중국인들이 그런 사실을 전면 부인할 줄은 몰랐다면서 말했다. “그들이 불쌍했어요. 모두가 (중공에)세뇌된 것 같았어요.”
플로리안은 이곳에서 수련자들을 만나 더 많은 진상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늘 여기서 여러분을 만났기에 이번 걸음은 정말 헛되지 않았아요.”
핀란드에서 온 니코는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고 나서 자진해 서명했다. “여러분을 매우 응원합니다. 저는 파룬궁이 매우 좋은 수련법이며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신장, 티베트, 위구르, 홍콩 사람들이 모두 피해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중공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세상에 중공이 존재하면 더 많은 사람이 희생양이 될 것인데 그것이 악마이기 때문입니다.”
20대 중반의 파키스탄 여성이 진상 게시판 앞에서 자세히 내용을 읽고 수련자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진상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저는 중국 난징에서 공부했고 중국에 있을 때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이렇게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연마하는 이처럼 평화로운 공법이 가혹한 박해를 당하다니, 저는 꼭 이 일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알리겠어요!”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에 흥미를 갖다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고 가끔 궂은비가 내렸지만, 스톡홀름궁전 옆 수련자들의 행사장에는 여전히 진상을 알아보려는 행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고 박해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서명했고 공법에도 관심을 보였다.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서 온 두 젊은 여성은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소식을 듣고 분노하며 말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악한 중공을 반드시 제지해야 합니다!” 두 사람은 박해 반대 서명과 함께 공법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각자 슬로베니아어로 된 파룬궁 전단지를 받고 너무 놀랍다며 말했다. “좋은 공법임이 틀림없어요! 슬로베니아가 이렇게 작은 나라인데도 우리 언어로 된 자료를 갖고 있네요!” 그들은 수련자들을 만나 파룬궁 진상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웨덴 여성 린다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한 뒤 말했다. “여러분이 이토록 중요한 일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은, 이 많은 사람의 생명에 관련된 아주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중국인 유학생이 삼퇴하다
이날 오후, 행사장에는 두 명의 중국 유학생이 찾아왔다. 그들은 많은 질문을 했는데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게 분명했다.
두 젊은이는 조용히 수련자들의 진상을 듣고 있었는데,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 가짜 사건을 연출했다는 말을 듣자 한 여학생은 “알겠어요, (중국공산당이) 여러분의 약점을 찾을 수 없으니 이 모든 것을 연출한 거네요.” 그러고는 그 자리에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두 젊은이는 진상 소책자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책자를 갖고 가면서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서양인 수련자가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다
10월 7일 토요일 오후, 스톡홀름 콘서트홀 앞에서 수련자들은 평화롭게 연공했으며. 눈에 띄는 현수막과 진상 게시판, 경쾌한 요고(腰鼓) 공연으로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그들과 함께 진선인의 아름다움과 대법 진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스웨덴 간호사 피르조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28년이 됐다. 그녀는 서른여섯 살 때 요추 질환으로 고통받았고, 병이 발작하면 밤새 고통을 견뎌야 했다. 각종 치료와 정신과 상담을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1995년 4월 피르조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생명의 큰 전환을 가져왔다.
수련한 후 피르조의 몸과 마음은 정화되고 심성이 높아졌다. “이렇게 마음이 승화되면 길을 걸을 때 몸도 가벼워져요. 저는 수련은 먼저 마음을 닦고 자신을 향상시키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화내지 않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항상 기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다. “저는 파룬궁수련자이며 진선인을 믿습니다! 파룬궁이 제게 인내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피르조는 2001년, 해외 36명 수련자들과 함께 천안문에 가서 평화 시위에 참가했으며 중공 경찰의 잔인함을 목격했다. “공산당의 박해가 끝나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안(Ann)은 스웨덴 조각 예술가이며, 1996년에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1년 전 심한 뇌진탕으로 줄곧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에도 문제가 있었다.
“그때 친구가 저에게 파룬궁을 배워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따라 했는데, 연공을 시작한 후 몸의 여러 가지 증상이 바로 사라지고 많이 좋아졌어요. 이 공법은 정말 대단해요!”
그녀는 또 파룬궁 수련은 그녀에게 마음의 평온과 평화를 가져다줬고, 직장 생활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과 갈등에 쉽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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