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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뉴욕 링컨센터 공연…“영혼을 고양하는 음악”

[명혜망](뉴욕 지국) 미국 션윈(神韻)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22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David Geffen Hall in Lincoln Center)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쳤다.

뉴욕에 기반을 둔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동·서양 음악의 전통을 완벽히 결합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독창적인 창작은 수천 년 인류 역사의 신성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단원들은 무용과 음악을 통해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 복원을 목표로 하는 션윈예술단 소속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션윈 음악을 더 많이 듣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높은 요구에 부응해 결성됐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무대로, 션윈예술단 D.F.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밀란 나체프와 리쉬안이 지휘자로, 캐서린 장이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했다.

프로그램에는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제4악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등 인기 고전 작품 외에, 중국의 풍부한 역사와 고대 선율을 바탕으로 창작된 션윈예술단 오리지널 작품도 포함됐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세계 최초로 서양 오케스트라와 중국 전통악기를 함께 고정 편성했다. 전통적인 동양 선율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결합은 음악가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월 22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쳤다.

의사 “션윈 음악은 마음의 고통을 치료하는 약”

10월 22일 션윈 교향악단 낮 공연을 관람한 뉴욕에서 근무하는 의사 그레고리

10월 22일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낮 공연을 관람한 뉴욕에서 근무하는 의사 그레고리는 말했다. “매우 고무적이고 클래식한 공연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다 보니 가혹한 현실에서 벗어나 세상사를 다 잊은 것 같았습니다. 음악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음악은 신체 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일으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동·서양 고전 음악을 함께 결합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더 긴밀히 연결해줬고, 지구상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 될 겁니다.”

그레고리는 또 “션윈 음악은 신의 자비를 체현했는데, 이런 음악이야말로 신성한 음악”이라고 덧붙였다.

변호사 “내 마음을 감동시켰다”

10월 22일 오후,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앤 호프만 변호사

앤 호프만(Ann Hoffman) 변호사는 공연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환상적인 경험입니다. 션윈 음악은 저에게 ‘최고의 자아’를 찾아줬습니다. 상처받은 부분을 치유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찾아줬습니다. 션윈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배웠는데, 그것이 제가 여기에 온 이유입니다.”

기업 CEO “영혼을 고양시키는 음악”

10월 22일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낮 공연을 관람한 건강 서비스 회사 CEO 러셀 앨런

“사람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하고 영혼을 고양하는 음악입니다.” 건강 서비스 회사 웰니스나우(WellnessNow)의 CEO 러셀 앨런은 찬사를 보냈다.

“예술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영적 추구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모든 사람에게 그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음악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워주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줍니다.”

작곡가 “아름답고 놀랍다”

10월 22일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저녁 공연을 관람한 언론인 야나 카차오르기(왼쪽)와 작곡가 스피로스 엑사라스

그리스 출신 작곡가 스피로스 엑사라스(Spiros Exaras)는 언론인 야나 카차오르기(Yanna Katsageorgi)와 함께 10월 22일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저녁 공연을 관람했다.

그리스 국립 라디오방송국 교향악단 단원이며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스피로스 엑사라스는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이 공연은 서양 오케스트라와 중국 악기의 조화가 완벽히 어우러졌습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중국의 전통악기 얼후를 너무 좋아한다는 그는 “오늘 연주를 보고 얼후가 더욱 좋아졌고, 어쩌면 앞으로 저도 얼후를 이용해 다른 문화와 접목해 무언가를 만들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 전체가 매우 영화적인 느낌을 주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같은 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은 아름답고 독특하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언론인 야나 카차오르기도 활력이 넘치고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대학교수 “순수하고 깨끗한 음악에서 내면의 평화 느꼈다”

10월 22일 션윈 심포니오케스트라 낮 공연을 관람한 대학교수 스티브 브레크너(왼쪽)와 지인 니콜 파인

여러 지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뉴욕의 대학교수 스티븐 브레크너(Stephen Breckner)는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와 지인들 모두는 션윈 음악이 아주 순수하고 깨끗한 곳에서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런 음악은 인류에게 반드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은 또 연주자들을 칭찬했다. “예술가들의 재능에 놀랐습니다.” “어린 연주자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젊은 나이에 이처럼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지역 수석 매니저인 니콜 파인(Nicole Fiene)은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몸이 매우 편안해지고 머리도 매우 맑아졌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매우 순수하고 깨끗한 곳에서 나오는 음악임이 분명했습니다. 우리 이 세상도 이러한 순수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순수함은 모든 예술 창작은 물론 우리의 마음이 모두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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