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대법제자
[명혜망] 스웨덴 예테보리시 400주년 행사가 문화 축제와 함께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가했고, 관람객들은 수련자들의 연공장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말했다.
3일간의 축제에는 퍼레이드, 마라톤, 파티와 함께 분위기를 돋우는 불꽃놀이 등 활동이 포함됐다.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예술가들이 광장과 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췄으며, 노점에서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판매해 축제를 더욱 생동감 있게 했다.
예테보리는 스웨덴 서쪽 해안에 있고 여러 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스웨덴 제2의 도시이자 북유럽의 상업 중심지다. 예테보리는 1621년 스웨덴 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에 의해 세워졌다.


유럽 수련자들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파룬궁이 퍼져나간 두 도시를 예테보리와 파리라고 생각한다.
예테보리 수련자들은 3일간 기념 축제에 참가해 스토라 극장 근처 밀레니엄 광장에서 파룬궁이 가져다준 육체적, 정신적 이점에 대해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24년간 지속되고 있는 중국 내 파룬궁 박해도 알렸다.
많은 사람이 멈춰서 사진을 찍었는데, 파룬궁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연공 동작을 배웠다. 일부는 수련서를 구매하기 원했고, 몇몇 이들은 수련자들의 단체 연공에서 나오는 평화로운 에너지장을 느끼려고 옆에 서기도 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마르톤은 키가 큰 남성이다. 그의 어머니는 스웨덴인이고 아버지는 중동 출신이다. 그는 주말이면 밖에 나가 다양한 축제를 즐긴다. 그는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며 감탄했다. “이곳의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그는 몇 년 전, 슬롯스코겐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연공을 배울 생각이었으나 이후 바빠지면서 잊었다.
그는 오늘 다시 파룬궁을 마주친 것은 신께서 알려주신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연공장 정보를 문의했고 다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행사 주변은 활기가 있지만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해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는 중국공산당 독재정권이 파룬궁 박해로 사람을 통제하려는 것에 대해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반감을 표했다. 그는 떠나기 전 수련자들을 포옹했고 파룬궁에 대해 더 알 수 있도록 해준 데에 감사를 표했다.
노신사 “이 책 2권을 사고 싶어요”

70대의 한 스웨덴 남성이 파룬궁 부스 앞에 서서 살펴봤다. 그는 이미 손에 다양한 전단지를 쥐고 있었다. 한쪽에 전시된 파룬궁 서적을 보자 그는 즉시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 한 수련자가 그에게 파룬궁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봤다. 그는 아주 조금 안다고 대답했고 수련자에게 “이 책 2권을 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 책 2권은 전시용임을 알렸고, 예테보리의 어느 연공장에서든 책을 살 수 있고 연공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듣고 그는 연공장 정보를 받았고 매우 기뻐하며 떠났다.
변호사 “저는 파룬궁이 좋습니다”
키가 큰 미중년 남성인 유수프는 스웨덴에 관광차 왔고 중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다. 그는 수련자들의 연공을 한동안 미소를 띤 채 지켜보았다. 그런 후 한쪽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수련자에게 “저는 파룬궁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수프는 중국에서 대학에 다녔고 졸업 후 7년간 그곳에서 일했다. 그는 현재 남유럽 국가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예테보리 문화 축제에서 파룬궁을 만나 매우 행복해했다. 그는 파룬따파가 매우 좋다는 걸 알고 있다며 중국공산당 이전의 중국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한 수련자가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관해 설명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들었다. 그는 때때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오늘 제가 여기 온 것은 파룬궁에 대해 배우러 온 것 같네요.”
여성 두 명이 수련자들 앞에서 멈춰 연공 시범을 구경했다. 파룬궁이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개선과 내적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듣자 그들은 동시에 “저한테 딱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연공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거주한다며 연공을 배우러 가겠다고 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비난한 아시아계 스웨덴인
한 동양인 남성이 주의 깊게 보드판 정보를 읽었다. 그의 눈은 수련자들의 가부좌 사진에 멈췄다. 그는 한 수련자에게 “저는 중국의 풍부한 전통문화를 존경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박해를 어느 친구에게서 들었다고 했다. 그는 박해는 불명예라고 생각한다며 범죄를 저지르는 중국공산당을 비난했다.
스웨덴 여성 “연공을 배우고 싶어요”

한 부부와 세 아이가 부스 앞에 서서 수련자들의 연공을 바라봤다. 잠시 후 그들의 큰딸이 참을 수 없었는지 달려가서 수련자들 사이에 앉아서 정공을 시작했다. 그녀는 “저도 연공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몇 분 후 그녀는 “진짜 편안했어요! 여러분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오늘 여러분을 만나서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 가족은 홍보물과 연공장 정보를 챙겨갔다.
세 3명의 소녀가 핸드폰으로 수련자들의 연공 장면을 촬영하려고 멈춰 섰다. 그들은 전단지를 받아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그중 한 소녀가 말했다. “진선인(真·善·忍), 저는 이 원칙이 좋아요!” 다른 한 소녀도 “이런 가치를 완전 지지해요”라 했고, 마지막 소녀도 “이런 원칙들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동의했다.
그들은 진선인 원칙에 대해 더 이야기했고 떠나기 전에 다른 전단지를 더 챙기며, 파룬궁에 대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종식하는 데 참여하도록 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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